<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center;"> 출처 : <a href="http://munhaknews.com/?p=49766" target="_blank" class="ke-link">http://munhaknews.com/?p=49766</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쇼코의 미소’ 최은영 첫 장편소설 ‘밝은 밤’ 출간 - 문학뉴스" data-og-description="“백 년의 시간을 관통하는 사랑과 숨의 기록”     [문학뉴스=윤지현 기자] 2020년 봄부터 겨울까지 일 년 동안 계간 ‘문학동네’에 연재한 작품을 다듬은 최은영의 첫 장편소설 &lt;밝은 밤&gt;이 출" data-og-host="munhaknews.com" data-og-source-url="http://munhaknews.com/?p=49766" data-og-url="http://munhaknews.com/?p=49766"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b3ATpo/hyKXTuV3Xv/f3vSUS9XOcKY66kvTNnZE1/img.jpg?width=600&height=867&face=0_0_600_867"><a href="http://munhaknews.com/?p=49766"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munhaknews.com/?p=49766"><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crap.kakaocdn.net/dn/b3ATpo/hyKXTuV3Xv/f3vSUS9XOcKY66kvTNnZE1/img.jpg?width=600&height=867&face=0_0_600_867)"></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쇼코의 미소’ 최은영 첫 장편소설 ‘밝은 밤’ 출간 - 문학뉴스</p><p class="og-desc">“백 년의 시간을 관통하는 사랑과 숨의 기록”     [문학뉴스=윤지현 기자] 2020년 봄부터 겨울까지 일 년 동안 계간 ‘문학동네’에 연재한 작품을 다듬은 최은영의 첫 장편소설 &lt;밝은 밤&gt;이 출</p><p class="og-host">munhaknews.com</p></div></a></div><p style="text-align: center;"><br><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5d398b41444275218ee8ed6ee9dab4b91f911f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5d398b41444275218ee8ed6ee9dab4b91f911f6" data-origin-width="600" data-origin-height="867"></div><p style="text-align: left;"><br><br>첫 소설집 <쇼코의 미소>가 출간된 2016년 한 인터뷰에서 장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작가는 “엄마나 할머니, 아주 옛날에 이 땅에 살았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는 바람이 있어요”라고 말한 바 있다.<br><br><br><밝은 밤>은 작가가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어왔던 ‘증조모-할머니-엄마-나’로 이어지는 4대의 삶을 비추며 자연스럽게 백 년의 시간을 관통한다. 증조모에게서 시작되어 ‘나’에게로 이어지는 이야기와 ‘나’에게서 출발해 증조모로 향하며 쓰이는 이야기가 서로를 넘나들며 서서히 그 간격을 메워간다.<br><br> <br>독자들은 사람들의 입을 통해 이야기가 전해진다는 건 서로를 살리고 살아내는 숨이 연쇄되는 과정이기도 하다는 것을, 그리고 그것이 이야기 자체가 가진 본연의 힘이기도 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br><br><br>은은하며 강인한 존재감으로 서서히 주위를 밝게 감싸는 최은영의 소설이 지금 우리에게 도착했다.<br><br><br><br><br><br>오늘 책 도착해서 신나는 마음으루 가져옴 최은영작가님 사랑해요....💕<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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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대된다 ㅠㅠ
쇼코의 미소... 불행을 위로하는건 결국 타인의 불행 뿐이라는걸 알려준 소설이였어...
신작도 넘 기대된다🥺
헐ㅠ이런내용의 소설이구나..나사놓고 1년넘게 안읽었는데 급읽고싶어짐..땡큐땡큐
가아아아아 기다리고있었슈
ㅠㅠ작가님 당장 사겠습니다
헐 기대돼
지금 첫페이지 읽는 중🥰
헐 대박 이북 나왔나 ㅜㅜㅜㅜㅜ
늦게 나오는구나 ㅜㅜㅜ 고마워!!!
종이책 오늘 출간돼서 이북은 좀 기다려야 할거같아!!!
오늘 책 받았어 완전 기대돼
나는 내무사가 너무 좋았었는데 기대
내가 1빠로 살게요
아 뭐야 이미 나왔구나 머쓱
기대된다!!!
헐 사서봐야겠다 !!
쇼코의미소 너무좋았는데!!!! 기대된다
무조건본다
샀오 배송 기다리는 중😢😢 빨리와
나도 배송기다리는중ㅠㅠ 일찍볼거라고 작년에 문동정기구독도 했었는데 결국은 출간 후에 읽어…ㅎㅎ
대박 ㅠㅠ 책 안산지 오래됐는데 사야지ㅜㅜㅜㅜㅠㅠ
무조건 읽는다
아 미친 !!!!! 이거 알았으면 서점 지나갈 때 들르는 건데ㅠㅠㅠ 하 오늘 무족권 사고야만다
27일 나오는 줄 알았는데 내 책 왜 안오냐!!!! ㅋㅋㅋ
쇼코의 미소,내무사 읽고 많이 울었는데..ㅜㅜㅜ진짜 필사도 많이 했어 꼭 읽어야지ㅠㅜ
헐 너무 기대된다
쇼코의미소 재밌었는데ㅠㅠㅠ
쇼코의 미소 읽을까 말까 고민했던거였는데 여기 댓보니 사고 맘에들면 신작도 사야겠다..요즘 볼것도없는데 기대기대!
헉 산다
헉 나두 사야징
쇼코의 미소보고 펑펑 울엇는데 ㅜ
헉 쇼코의미소 너무 좋아하는데 읽어야겠다
너무좋아ㅠㅠ바로 산다
오늘받음!!
으아 최은영작가님 너무좋아 내일 서점들를시간 있으려나ㅠㅠ
이북 ㅠㅠㅠ
헐 ㄹㄱ어야지
헉 오랜만에 책 사야지
크으으 너무너무너무 사랑합니다...!!
헐 대박! 바로 산다
헉
이북은 아직이네 ㅠㅠ
ㅗㅓㄹ 대박
헐 산다
오 e북나오면 산다
우와 읽고싶다 밀리에 들어왔으면
헐 ㅁㅊ 작가님 ㅠㅠㅠ
초반 읽는 중인데 벌써 좋다 ㅠ
이야호!!!!!~~~~꼭 읽어야지 예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