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220105027400007?input=1195m
하지만 홍 감독은 새 시즌에도 공격진 운영의 큰 틀은 바꾸지 않기로 했다. 홍 감독은 "외국인 공격수에 큰돈을 투자하는 전북의 방법도 좋지만, 나는 '가성비' 높은 젊은 선수들의 성장
과 조화를 통해 더 나은 팀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면서 "그게 팬들이 보기에도 더 흥미롭고 재미있을 것"이라
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잘해 준 오세훈을 비롯한 공격진이 올해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물론, 확실한 외국인 공격수를 찾는 작업을 안 하는 것은 아니다. 홍 감독은 "쉽지는 않아 보이지만, 계속 물색
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20104/111085156/2
새 시즌은 한층 더 치열할 전망이다. 당장 2월 중순 리그가 개막하고, ACL에도 출전한다. 각급 대표팀 차출도 예
정돼 있다. 컨디션과 경기력 관리가 핵심이다. 동메달 신화를 쓴 2012런던올림픽과 2014브라질월드컵 등 큰 무
대에서 자신과 호흡을 맞췄던 일본인 피지컬 전문가 이케다 세이고 코치(62)를 영입한 것도 그래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105011900007?input=1195m
김영권은 "대표팀을 제외하면 말이 통하는 선수들과 훈련한 게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자꾸 일본어나 영어가 입
에서 튀어나오는데, 동료들이 못 들은 것 같아 다행이다. 들었다면 창피할 뻔했다"며 웃었다.
https://star.mt.co.kr/stview.php?no=2022010410192398890
김영권이 올해 울산에서의 목표를 '트레블'로 정한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그는 "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의 꿈
이 아닐까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도 중국에 있을 때 2관왕까지는 해봤는데, 아직 트레블은 못 해봤다"며 "개인적인
기록이긴 하지만 2관왕을 넘어 보고 싶다. 또 울산이라면, 충분히 트레블에 도전할 만한 팀이라고도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첫댓글 그건 아냐 격수영입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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