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Ruth Bader
미국 NBC스포츠가 소개한 올림픽 특정 종목의 특정 국가 ‘독식 사례’
1) 미국-수영
미국은 남자 수영 400m 혼계영에서 9연패를 일궜다. 14차례 출전한 올림픽에서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우승한 미국은 불참한 1980년 모스크바 올림픽 이후 1984년 LA 올림픽부터 지금까지 9회 연속 금메달을 깨물었다.
2) 한국-양궁
대한민국 여자 양궁은 단체전이 도입된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2016년 리우 올림픽까지 한 번도 금메달을 놓친 적이 없다.
3) 중국-탁구
탁구 여자 단식에서 중국은 정식 종목이 된 서울 올림픽부터 리우 올림픽까지 금메달 8개 외에 은메달 6개, 동메달 3개를 보탰다.
2016년 리우 올림픽 양궁과 수영 종목에 각각 걸려 있는 금메달 개수는 4 VS 46임
주몽이 환생해 올림픽에 출전하더라도 금메달 3개 이상을 목에 걸 수 없음
반면 미국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는 리우 올림픽에서만 남자 혼계영 400m 등에서 금메달 5개를 목에 걸었음
양궁에 걸린 금메달은 왜 4개에 불과할까? 양궁은 단일체계임(단식과 단체전 모두 70m 거리에 있는 과녁에 화살을 쏴 점수를 매김)
반면 수영은 영법에 따라 종목을 세분화했음
자유형은 50m, 100m, 200m, 400m, 800m, 1500m에 각각 금메달이 걸려 있음
선수들은 배영, 평영, 접영 100m와 200m에서도 금메달에 도전할 수 있음
여기에 더해 물속에서 영법을 바꾸는 개인혼영 200m, 400m가 있음
계영 400m, 800m 그리고 혼계영 400m. 심지어 수영마라톤 10km에도 출전할 수 있음
혼성 혼계영 400m도 세부 종목으로 추가됨
수영은 양궁과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종목 세분화에 성공한 거지
수영은 종목 세분화에 성공하면서 야금야금 금메달을 늘렸음
이런 흐름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내부에서 작동하는 강대국 파워와 무관치 않다는 게 정설임
이른바 올림픽 메달의 정치학... 수영 강국인 미국과 호주의 목소리가 특히 컸다고 함
세계양궁연맹이 1980년대부터 ‘흥미 유발’을 이유로 수차례에 걸쳐 경기 룰을 변경한 것 역시 한국 양궁을 견제하기 위한 일환임
탁구 상황도 비슷해
탁구가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에 채택된 이래 32개의 금메달 가운데 28개를 중국이 가져갔음(나머지 4개 중 3개는 한국이 가져갔고)
국제탁구연맹(ITTF)은 이런 중국의 독주를 막기 위해 세트당 21점제를 11점제로 바꾸었고, 탁구공의 지름도 38mm에서 40mm로 늘려 변수를 키웠음
2004년 아네테 올림픽 땐 동일 국가에서 금·은메달이 한꺼번에 나오지 않도록 대진 규정까지 바꾸기도 했음
한국이 그 덕을 보긴 했지만...ㅋㅋㅋ
NEW)
수영은 총 33개 종목에서 339개의 금메달을 놓고 기량을 겨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이 걸린 종목임
무려 49개(남자 23, 여자 25개, 혼성 1개)의 금메달이 수영에서 나온다고 함!!!
첫댓글 와.. 야비해...
재수없노
재수없어
그럼 즈그가 잘하던지 존나ㅋㅋㅋ 그럼 육상도 미국이 맨날 먹는데 그것도 제재해라
썩어빠진 놈들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5메다 단위로 있었을걸?
재수없다 진짜
ㅋㅋ...걍 느그끼리해라
넘…. 양아취
재수없어
그래 시발~~양키새끼들끼리 다 해먹어라~~~~~
존나 재수없다 ...
양심어디~~참나ㅋ
재수없다 진짜 으
생각할수록 열받네 나치같은 새끼들 지들이 뭐 우월해야한다는 강박잇나
와 재수없어
등신같은 새끼들이 저래놓고 무슨 스포츠맨십을 논하냐 양아치같은 새끼들 ㅋㅋㅋ 쪽팔린줄 알아야지
진심 양아치
진심 재수없음 지들 잘하는것만 종목 거리별로 늘려놓고ㅋㅋㅋㅋㅋ
ㅁㅈ 즈그 잘한다고 수영 육상은 ㅈㄴ 거리별로 세분화해서 메달 개많잖아 우리 잘하는건 계속 메달줄이고
재수없는놈들
존나 양아치들
재수없음 존✘ 꼬와 ㅋㅋ
양아치..
양아치ㅛㅐ끼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