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득 9화 순위 보고 느낀점인데 현재 순위대로 데뷔한다면 데뷔조랑 파생그룹이랑 대결구도가 가장 궁금하긴합니다. 어차피 데뷔조도 겸업허용이라 파생그룹들도 빨리 나올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시즌1-2에서 프듀 탈락한 아이들까리 파생그룹들이 나왔고, 나름 소기의 성과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데뷔조만큼은 못했죠. 물론 데뷔조애들도 활동 종료(워너원 제외)이후 각자의 그룹으로 데뷔했을때 고생중이고, 가수로 성공은 현재까지 청하밖에 없긴합니다.
# 현자 순위의 결과는 각 연습생의 코어는 쎄지만, 즉 팬덤은 강하지만 대중성은 약한 결과로 보고 있고, 이러한점은 타 사이트 여러 분석 지표에서도 보이고 있습니다.개인의 코어는 쎄지만 대중성이 부족한 프듀 시즌으로 생각할수 있겠지요. 가장 치명타는 아무래도 대중에 포함될수 밖에 없는 아이돌 소비자 집단인 여초의 집단 보이콧도 타격이 크다고 보구요.
# 어쨋든 대중에 포함될수 밖에 프듀를 예능을 즐기는 예능러인 입장인 저 개인적으로는 데뷔조가 어느정도 성공하냐가 가장 궁금하긴합니다. 흐름과 지표로 보아 프로그램이 대박 경연으로 막판에 대중성을 더 못끌어올린다면 9회 순위에서 소수 몇명 변동만 있는 데뷔조가 될꺼 같거든요. 그럼 데뷔조는 코어는 쎄지만 대중성은 약한 케이팝 걸그룹이 된다는 건데, 사실 그정도만 되도 어느정도 성과를 올리긴 합니다. 어느정도 성과의 예를 들면 해당 팬분들에게 정말 죄송하지만 러블리즈 케이스가 있죠. 대표적으로 코어는 쎄지만 대중성은 약한 걸그룹 케이스입니다. 그런데 러블리즈를 트와이스,레드벨벳, ioi와 같은 대중성이 대박난 1진 걸그룹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없었죠.
# 그래서인지 어쨋든 어느정도 인지도를 얻은 프듀 파생그룹이 궁금하긴 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빨리 데뷔해서 프듀 데뷔그룹과 대결도 궁금하구요. 제가 생각했을때는 어차피 위스플로 욕먹은거, 우주소녀 케이스도 있어서 어떻게 보면 파생및 임시가 아닌 지속 가능한 걸그룹이 될수 있는 위에화(최예나,왕이런,김시현)+스타쉽(장원영,안유진,조가현,프듀안나온 연습생) 데뷔 걸그룹이 좋아 보이는데 비스게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가장 논란 케이스가 여전히 프듀 데뷔조 유력으로 보이는 장원영과 안유진이 빠르게 위와 같은 그룹으로 나온다면 욕 엄청 먹을꺼같은데, 다행이도 akb의 겸업케이스가 있을거 같아서 상관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 아무튼 그냥 라이트하게 아이돌문화를 즐기는 예능러는 지금까지 프듀48은 그래도 즐겁고 흥미진진합니다.ㅋㅋ 예능 재밌다고 해도 남자듀스보다는 그래도 여자편이 짱이죠
# 짤은 기죽어서 안타까워 보이는 예나가 포함된 나코-유리-예나짤 투척하고 갑니다.문제는 그날 기분대로 찍어서 2표체제에 제가 아직까지 예나 안찍어줬다는거 ㅠ.ㅠ
# 하나만 넣으면 심심하니 9화에서 이쁘게 나왓다고 생각한 시현이짤도 투척합니다. 문제는 예나처럼 아직까지도 2표체제에서 안찍어준 저는 심각한 예능러입니다. ㅋㅋ
첫댓글 나코는 최정원전성기 닮았네요
그리 보니 닮았네요 ㅋㅋ
최애 두명입니다.
방금 예냐랑 유리 투표하고 왔다능......
잘하셧습니다 ㅋㅋ 죄송해요 저는 기분따라 찍어서 2표체제에는 아직 둘이 안찍었네요 ㅠ
최예나 픽이 부족해서 뽑아줄수가 없네요.. 필히 데뷔조에 들어갈 인재라고 보는데 소속사사장놈이 망쳐버렬네요 ㅠ
전 나중에 뽑을려고요 ㅋㅋ어차피 지금2픽체제에서 매일 픽이 바뀔만큼 최애가 없어성 ㅋㅋ 어떻게 보면 준영이의 노예입니다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중에 픽예정입니다 고정은 아니지만 ㅠ
전례를 봐선 아무리그래도 데뷔하는게 훨씬 낫아요. ioi출신들도 지금 자기 걸그룹은 빌빌대는데..(청하빼고, 소미는 jyp 차기걸그룹 잘될거 같긴한데) 시즌1 탈락자들은 지금 전소연 빼놓고 더 듣보신세고..케이팝스타 크리샤추 김소희 지금 다 똥망중인데 소속사 능력딸리면 못떠요 그래도 데뷔하면 CJ에서 신곡 낼때마다 리얼리티방송만들고 계열사 예능나가고 cf도 벌써 예약되어있고..일본진출도 가능하고.
그래서 데뷔죠가 중요합니다ㅠㅠ
데뷔하는게 당연히 더 낫죠 ㅋㅋ 저는 궁금한게 데뷔조가 얼마만큼 뜨느냐가 궁금할뿐이죠. ioi만큼 1진 걸그룹급이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대중성이 약하다는건 대신 각 연습생의 미미하지만 그래도코어를 얻는 기회가 된다는거고, 파생들도 잘 조합하고 준비하면 확뜰수 있죠. 그 케이스가 저는 식스틴라고 봐서요.
예능으로서는 어떨지몰라도 오디션 서바이벌로서의 프듀48은 헬바야 조가 이겼을때부터 망조가 깃들었죠. 거기서 대중성을 상실해버린겁니다. 안피디가 일연생팬들의 생각보다 큰 결집을 보고 6,7화 때 장난질을 쳤고, 어제 순위는 피디의 지나친 개입에 대한 반작용의 힘이 점점 강해지는 일련의 과정이라고 봐요. 대중성을 잃어버린 덕에 경연결과나 준비과정보다는 다른 외부변수가 순위를 좌지우지하게 된거죠. 이젠 안피디가 아무리 편집권을 남용해도 답안나오는 상황까지 왔다고봅니다. 누가 데뷔하던 그 파괴력은 이전 시즌과는 비교할수없을정도로 미미할듯.
이상 프알못이었습니다
어제 사에 1초 나옴
그래도 준영이의 pd능력은 탑급입니다. 사에가 믹나 나오고 프듀안나왔으면 사에님이 아이디가 사에아니셧을꺼 같은데 ㅋㅋ 지금 프듀48나 오면 그래도 개인 코어는 얻어가는거 같아요. 이후 확장성 혹은 성공은 데뷔나 파생이나 개인이나 하기에 달린듯여
1년반동안은 겸업금지라는 말도 있으니 데뷔조 파생그룹 나오는 기간은 그 이후가 되지 않을까요? ioi는 그런 조항이 없댜가 활동기간에 각 그룹들이 만들어지면서 개인팬이 아닌 ioi팬에게 오히려 밉상으로 찍혀서 활동에 마이너스가 된 감도 있다고 보는데 그런 거 생각하면 데뷔조 멤버 포함 그룹은 좀 천천히 나올 것 같아요. 저는 시즌1의 ibi 시즌2의 jbj처럼 탈락자 중 프로젝트 그룹이 나올지가 궁긍하더군요. 정답3자매에 비비안 미사키 엮어서 kbk48로 미는 분들도 봤는데 말이죠 ㅋㅋㅋㅋ 지금 데뷔조가 확정이라면 김채원, 김도아, 김나영, 한초원, 김민주 정도 묶어서 나와도 재밌겠네요
겸업금지는 아직 루머래요~ akb케이스보면 밉상찍힐 걱정안해도 될꺼같습니다 어차피 데뷔조 일연생들 akb겸업할꺼같은데 코어팬덤이 쎈대 깔리가 없을꺼같아요. 일연생들 지금도 대놓고 악수회일정하고 겸업하는데 파생이 바로 못나올껀 없죠
아 아이비아이 ㅜ.ㅜ 수현아~~
시현이 녹음실 등장신 진짜 무슨 천산 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