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첨밀밀>에서 등려군이 불렀던 노래가 머리 속에서 맴도는 밤이네요.
'첨밀밀(달콤해)'과 '월량대표아적심(달빛이 내 마음을 대신해)' 중 저는 '월량...'이 더 맘에 드는 것 같네요.
찾아보니, '월량대표아적심' 의 곡에다 우리말 가사를 지어 홍진영이 부른 노래가 있네요.
내 마음이죠 다 내꺼죠
그대만 몰라요
내 가슴속에 애타는 이 마음
그댄 모르잖아요
참 나빠요 못됐어요
왜 모른 체 해요
옆에 있는 날 한번 봐줘요
여기 서 있을게요
바람타고 멀리
벚꽃향기 스칠 때
내게로 와줘요
내 손 잡아주세요
바람 속에 그대 향기내 마음을 적실 때나의 눈물이 말해주네요그댈 기다리는 마음
바람타고 멀리
벚꽃향기 스칠 때
내게로 와줘요
내 손 잡아주세요
바람 속에 그대 향기
내 마음을 적실 때
나의 눈물이 말해주네요
그댈 기다리는 마음
나의 눈물이 말해주네요
그댈 기다리는 마음
첫댓글 등려군 노래 좋아하지. 나도. 몇개 더있는데. 야래향.
형님 좋죠 보내주심 감사하죠
@성길 메일주소 주숑.
@정병섭 2ksung@daum.net
@성길 보냈어.
mp3 있음 좋으련만...목소리 좋고 홍진영 잘하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8.27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