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동경국립박물관
원효센터는 새(元) 밝음(曉)의 중심(Center)에 있습니다.
* 甁內鹅子
병 속의 거위
The official Rico ones asked Namsan to explan
to him the old problem of the goose in the bottle.
" If a man puts a gosling into the bottle,"
he said,
" and feeds the gosling through the bottle-neck
until it grows and grows and becomes a goose.
And then there just is no more room inside the bottle,
How can the man get it out without killing the goose,
or breaking the bottle?"
" Rico ! '' shouted Namsan,
and gave a great clap with his hands.
" Yes, master." said the official with a startle.
" See !" said Namsan, " The goose is out right now."
이름이 리코 라는 관료 한사람이 어느 날 남산대사에게 병 속의 거위라는 오래된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졸랐다.
만약 어떤 사람이 병 속에 거위를 넣고, 그는 말했다.
그 거위새끼가 커서 어른 거위가 될 때까지 병 입구로 계속 먹이를 넣어 주어 드디어 더 이상 병속에 커 갈 공간이 없어지게 되었다고 합시다. 이때
“어떻게 거위를 죽이지 않고 병을 깨지도 않고 그 거위를 밖으로 끄집어 낼 수 있겠습니까?
“리코 ! ”
남산대사는 소리쳤다. 그리고 크게 박수를 쳤다.
“예. 스승님.”
관료는 깜짝 놀라 대답했다.
“거 봐! ”
남산대사는 말했다.
“거위는 지금 막 나왔네 그려. ”
* 출처 : The book of Zen paradox.
The core of Buddhism series - 2568 B.E. 07 * 148*
♧♧♧
관료의 거위는 위대한 스승 때문에 살 수 있었다.
사람은 죽으려 해도 죽지도 못하고 살려고 해도 살지를 못한다.
꼭 병 속에 거위같은 신세다.
억겁동안 병 속같은 세상에서 너무 힘들고 고역스럽게 살아왔었다.
병 속만 세상인줄 알았는데, 병 밖에도 세상이 있다고 하니, 자 이제 어떻게 죽지 않고 밖으로 살아나올 수 있을까.
천만다행히
남산같은 위대한 스승을 만날 수 있는 복이 있다면 자신도 죽지 않고 세상도 깨지 않은 상태에서
분명 살아서 병 속같은 이 세상을 벗어날 수 있게 될 터인데.
-원효센터 사무장 -
첫댓글 답답한 중생의 세계에서.수행의세계로 ㅡ 원효센터 사무장님.감사드리옵니다.🙏🙏🙏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출세를 하려고 하는 사람은
출세를 못하는 것이고,
출세를 하지않으려 하는 자들은
출세를 하는 그런 세계를 가르쳐 주시는 선지식.
감사합니다 _()_
나무아미타불_()_
나무아미타불_()_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