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봉(해발 532)-산장산-구봉산
2019. 11. 14(목) 나홀로
구간: 수통골 - 자티고개 - 금수봉 - 빈계산갈림길 - 성북산성 - 산장산 - 방동저수지
숲속가든 - 지하도로 - 구봉산(들머리) - 구봉산 (구봉정 ) -구봉근린공원
관저동 천년나무(아)
가을의 끝자락 ( 11. 14 )
노랗게 물든 상수리나뭇잎.빨강으로 물든 애기단풍
가을햇살에 눈이 부시게
가는 계절의 아쉬움에 날씨도 청명하고
무작정 가방을 둘러메고 길을나서 가까운 탄방역앞
수통골행 버스 승강장을 향해
금수봉에 올라 멀리 구봉산을 바라보며
늦가을 단풍길 따라 go
조금 늦은시각 오전 10:40 수통골 도착 - 금수봉을 향해
계룡산 자락 도덕봉과 금수봉 사이에 두고 커다란 계곡을 형성 그곳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큰 지류를 형성 수통골 호수가 탄생
계곡 상류쪽으로 오르는 트레킹 길
유리알 같이 맑은 물이
금수봉으로 오르는 오르막길
삼삼 오오 등산객들도 눈에 보이고
도덕봉이 조망
빈계산
금수봉 오름길 전망대크 에서 - 구봉산으로 향하는 능선길
도덕봉 그뒤로 갑하산 신선봉.우산봉이
금수봉 정상
계룡산 천황봉 조망
능선 뒤로 계룡산 장군봉-정상쪽 단풍잎은 추풍낙옆으로 앙상
금수봉에 올라 잠시 쉬어가기
멀리 가야할 방동 저수지 조망 그뒤 산군들의 마루금 사이로 대둔산이
방동 저수지를 향해
하산하여 바라본 금수봉
성북산성을 향해
아파트 뒤로 내가 자주 오르는 도솔산 조망
명과나무 열매가 아직도 빨갛게 무르익어
노란 단풍으로 둘러쌓인 금수봉
4월에 피어나는 진달래꽃이
왼쪽 금수봉 오른쪽 빈계산 그뒤로 도덕봉이 조망
벼를 수확한 가을 들녁옆에 호남 고속도로가
보문산 시루봉 그뒤로 식장산이 조망
멀리 서대산이 희미하게 모습을
관저동 아파트뒤 가야할 구봉산이 조망
용바위
그 옛날 성북동 등 주변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이곳 용바위에 올라 기우재를 지내고
자손의 번창과 안녕을 저마다 소원을 빌었다는 전설이 있는곳
텐트 여러동을 칠수 있는 넓은 마당바위 아래로 내려서면 길고 넓은 바위로 일출
비박지로 ㅋ
거대한 용바위 옆에 자리잡은 묘 - 자손들이 용바위 전설을 알고 명당자리라 생각하고
묘를 쓴 것인지 ?
성북산성터를 지나면 산장산
산장산 전망정자
교촌동 - 진잠 - 관저동 주변
산장산 정상 돌탑
방동 저수지가 조망되는 너럭바위
산장산 아래 두번째 정자 - 구봉산 조망 전망대
구봉산과 구봉정
관저동 일대 아파트 단지
산장산 아래 - 단풍 터널길
지하 터널길을 지나 구봉산으로 이동
도로변 숲속가든을 지나 이동
호남 고속도로 두번째 지하 터널 통과 하면 들머리
햇빛에 반사 호수에 뷔친 단풍잎이
구봉산에 올라 걸어 왔던길을 뒤돌아 보고
봉곡동 마을을 지나 흑석리로 향하는 지방도및 마을풍경
구봉산 구봉정
일출 사진 명소 - 멀리 남덕유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며 구봉산과 노루벌을 끼고
마치 맴돌듯이 흐르는 물이 환상
구봉산 마당데크 - 비박지
어느새 서산넘어로 해가 기울어 가는지 하산중 구봉정
첫댓글 가까운곳 여유롭게 산행하며 이렇게 멋진 풍경을 담아오셨네요.
아직도 단풍이 참 곱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