宿建德江(숙건덕강)-孟浩然(맹호연)

[巨邨]

宿建德江(숙건덕강)-孟浩然(맹호연)

移舟泊煙渚(이주박연저) 

日暮客愁新(일모객수신) 

野曠天低樹(야광천저수) 

江淸月近人(강청월근인)

배 저어 안개 낀 물가에 대놓고

날 저무니 나그네 근심 새로워라.

들이 넓어 하늘은 나무에 머물고

강이 맑아 달은 사람에 가까워라.

直譯(직역)

배를(舟) 옮겨(移) 안개(煙) 물가에(渚) 대어놓고(泊)

날(日) 저무니(暮) 나그네(客) 근심(愁) 새로워라(新).

들이(野) 넓으니(曠) 하늘은(天) 나무에(樹) 머물고(低)

강이(江) 맑으니(淸) 달은(月) 사람에(人) 가까워라(近).

題意(제의)

배를 저어 안개 낀 健德江에 대어놓고 밝은 달을 쳐다보고 있는 나그네의 심정을 읊은 詩(시).

[嵎岪]

移舟泊煙渚
日暮客愁新
野廣天低樹
江淸月近人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蒙泉]

[沙岩]

오늘도 孟浩然의 좋은 詩,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巨邨]

[운중(雲中)]

江淸月近人,
감사합니다.

[巨邨]

[謙虛]

고맙게 잘 감상하면서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가 되십시오.

[巨邨]

[시메온]

여행길에 강가에 배를 대고
달빛은 사람과 가까우니
더욱더 친근한 느낌을 갖게 되지만
하룻밤 묵어가려는
나그네의 근심이 묻어나는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巨邨]

[長溪]

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巨邨]

[鶴潭]

감상 잘하고 배우고 갑니다.고맙습니다.

[巨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