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로 갇혀 신고했지만..서울 반지하 일가족 3명 참변
https://news.v.daum.net/v/20220809084722997
'고급 외제차도 속절없이 당했다' 초토화된 강남역
https://news.v.daum.net/v/20220809085255172
서울시 하수시설관리 예산 팩트
아까 사진 한장 달랑 들고와서 팩트 정정이라는 글에
세부내역 더 들고오니까 삭튀한 게 열받아서 씀
예산 요약내역은 슼에 이미 있으니 참고
(약 800억 이상 삭감됨)
삭튀한 상세내역 첫페이지
맨홀정비나 침수지역 관련 예산 대거 삭감됨
상세 내역 보고싶운 덬들은 직접 자료 보는거도 추천!
아래 링크 도시안전 부분 보면 돼
https://news.seoul.go.kr/gov/archives/538909
오세훈, 서울 집중 호우·사망자 발생에 긴급회의 소집
앞서 오 시장은 전날 서울 곳곳에서 호우 피해가 발생하자 오후 9시55분쯤 시청에 긴급 복귀해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809001944108
퇴근했다가 긴급 복귀한 서울 시장
어제 하루종일 서울에 그렇게 많은 비가퍼부었는데도 시장이란 사람이 그냥 퇴근했다가 상황이 심상치 않으니까 시청에 복귀했습니다. 그 와중에 폭우로 인해 쓰러진 가로수 작업을 하던 작업자는 감전사하는 사고까지 발생했습니다.
때론 '형식'이 중요할 때가 있습니다. 시정을 책임지는 시장의 입장에서, 솔선해서 재난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여러가지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오세훈 시장이 어떤 사람인지는 예전에 그렇게 겪어보고도 또 시장으로 뽑은 걸 보면 그를 밀어준 서울시민들이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모를 지경입니다.
천재지변은 사람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문제이지만, 그것에 대처하는 것은 사람의 문제입니다. 시장이 시장으로서 재난 상황에서 어떠한 역할을 해야할지 모르거나 알면서도 할 생각이 없다면 그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옵니다.
vs
미국 서열 3위가 와도 전화, 수도가 물난리가 나도 전화
野 "기록적 폭우에도 尹 모습 안 보이고 전화로 뭐 했나" 비판
"대통령이 집 갇혀 아무것도 못 해..尹 고집 부른 참사"
대통령실 "尹, 새벽 3시까지 지시..이동하면 대처 역량 떨어져"
https://news.v.daum.net/v/20220809123843744
전화지휘 ? 과연...
잘모르시는 모양인데 비가 많이 내린건
내가 퇴근한 다음이었습니다
기자양반은 퇴근안합니까?
선거전...
대통령의 책임감을 알까
일반 시민은 늦게 출근 하고 공무원은 빨리 출근하여 수습 하는게 맞지 않나?
국가재난 상황에서 11시 출근이라...
어휴 어차피 실무자분들은 밤새고 비상근무중이였을건데 윗대가리들만 늦게가겠지
윤석열과 오세훈이 버린 것
2022년 홍수 상황에서 정말 필요한 시스템과 기기들인데
두 놈 다 취임과 동시에 버렸습니다.
파전에 막걸리 마시고 토하는 소리 하고 있네요
주민 불편을 생각해서..
새벽 3시에 11시 출근한다고 재난문자 날리고...
평소에 길을 통제하면서 출퇴근하고..
주말에 빵지순례를 교통통제하면서 다녔군요..
폭우에 이 정도인데,
재난타워가 사실상 기능을 못한다는게 드러났고,
밤사이 전쟁이라도 나면 어떻게 될 지…
군에서 긴급상황이라며 (미필)군통수권자를 아무리 찾아도 연락 안되거나,
아니면 그 상황에도 집구석에 박혀서 전화로 통제하는 상황 발생?
아니 그 전에 혼자 Run 할지도..
시간을 달리는 이상민 행안부장관
첫댓글 아주 멋지네... 오세이돈이랑 2찍님들 좋아하는게 눈에 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