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Violin player - 바이올린 플레이어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아미띠에[
    2. 은초롱
    3. Vyny
    4. 바린이
    5. 이연
    1. Ji Eun
    2. 누누
    3. 미녁
    4. 레몬녹차레드블루
    5. 김김김초초초
 
카페 게시글
게시판 잡담 요즈음 세상 넘 좋아 좋아~ <나의 작은 행복>
박희준 추천 0 조회 404 12.06.20 01:5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6.20 02:54

    첫댓글 희준님 말씀대로 행복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 보다는 제 주위에 있는 행복을 찾는 시야를 갖는게 더욱 지혜로운 행동인것 같습니다
    희준님 글을 보니 옛날 생각이 떠오르네요 그때는 엠피도 없어서 중고씨디 매장에 거의 매일같이 들러 혹시 내가 듣고싶은 음악이 있나 살다싶이하고 게임보이 팩 하나 구하기위해 아침도 굶고 학교갈 차비 아껴서 한달만에 구했던 추억^^
    그런데 오히려 역설적으로 그때는 힘들게 구해서인지 음악 책등을 더 소중하게 다루고 꼼꼼하게 읽고 더 자주 음악을 들었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이지만 타임머신이 있다면 80-90년도 대학생활을 해보고 싶네요 그당시 영화를 보면 뭔가 사람냄새가 물씬 나더라구요

  • 12.06.20 10:47

    희준님 올린것 보다도 더 많지만
    제가 사실 컴맹입니다
    컴생초보때 여기카페 가입 했습니다
    완전 컴을 누구에게 배우지도 않고 그냥 사서 바로 사용한겁니다
    옥션에 가입하기 까지 꼬박 3일 걸렸습니다
    3일 그렇게 걸릴 이유가 있을 까 생각 하겠지만
    전부 처음보는 용어이고 이래해도 뭘 잘못했는지 안되고 해서

    자살 그건 사실은 정신적이로 치료 대상입니다
    마음의 병이 아닌 정신병에 속합니다 물론 순간적인 울컥하는 마음에 자살하는 경우도 있긴 하겠지만
    뭔 물건만 사서 잠시후면 필요없게 됩니다 불과 얼만전에 디카 와 전자사전 있지만 이탈리아사전이 안들어 있어서
    엑타코라는 고가의 전자사전 사고 나니

  • 12.06.20 10:51

    스마트폰에 더성능 좋고 다들어 있네요
    컴 초보이지만 그동안 컴 바꾼건만해도 벌써 몇대야
    프린트는 거의 1년에 한대씩은 꼭 바꾼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바꿨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또 바꿔야 할겄같습니다
    레이져로 이넘므 잉크가 자꾸 말라서요
    이유는 이렇게 자꾸 생깁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뒤늦게라도 컴 안했으면 큰일 날뻔 했습니다
    컴 때문에 바이올린 제작도 가능햇고요

  • 작성자 12.06.20 16:54

    아침이슬 님, 그니까 컴이나 스마트폰 티브이 프린터 등등은 약간 더 성능 좋은 게 자고 일어나면 매일 매일 나타납니다. 이거이 잘못하면 <새거 따라잡기 중독!>에 걸려서 쓸데없이 돈 엄청 깨집니다. 사고싶어 미치지요...^^ 참아야 합니다! 그래서 전 오래 전부터 적어도 1년은 안바꿉니다. 그게 습관되면 엄청 이익 봅니다. 지금 쓰는 프린터는 캐논 ip1000이라고 생산중단된 건데 칼라 무쟈게 잘 나오거등요? 10년 쓰고 있고, 레이저 프린터는 삼성 ML-5000이란 건데 이것 역시 생산중단, 8년째 잘 쓰고, 데스크탑 여러대지만, 듀얼코어는 하나뿐이고, 나머진 싱글 오래 전 거(그래봐야 5년 정도)들입니다. 펜티엄4 2.0 등등이지요. 참으셔

  • 작성자 12.06.20 16:57

    참으셔야 합네다! 허벅지 바늘로 꾹꾹 찔러서... 휴대폰 아직 3g 옛날 건데, 이통사에서 맨날 전화 옵니다. 제발 바꾸라고.. 절대 안바꾸지요. 스마트폰 쓸 일이 없어요.. 내년 중반쯤 되면, 나온지 좀 된 8인치 이북 볼 수 있는 스마트폰은 그저 구할 수 있겠더라구요. 고거, 이북 편히 보는 8인치 스카트폰, 고거이 목표입네다! 참아야지요.. 돈버는 길입니다..

  • 12.06.20 18:51

    기기야 좋아 졌지만 옛날보다 더 빡세게 쪼이면서 사는게 요즘 입니다, 세상이 워낙 좋다 보니 업무 지시도 예전에는 외근이다 핑계되고 피할수가 있었지만 요즘은 눈에 안보여도 메일 심지어 카톡으로 날라오는 세상입니다, 보고서는 꼭 출력해서 제출해야되서 꼬진 프린터 핑계될수 있지만 요즘은 출력은 레이저 프린터에다 간단한 보고서는 메일로 다 처리하니 옴짝 달싹 못하는게 현대인이죠, 환경은 좋아졌을지 모르지만 행복과는 그닥 거리가,,,참 사장님 입장에서는 너무 행복한 세상이네요 부하직원 위치추적에다 실시간 업무진행 감시가 가능하니 효율적으로 직원들 부려 먹을수 있으니,,

  • 12.06.22 12:53

    저도 컴이고 프린트고 몇년째 쓰는지 모르겠지만 간간이 포멧하고 하니까 큰 불편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프린트도 토너만 갈아가면서 쓰고요. 시대가 바뀌었다지만 자살이 너무 많이 늘었어요 ㅠ... 어려운 난관도 잘 극복하고, 이겨내려는 의지력이 더욱 필요한 것 같습니다.

  • 12.06.24 00:51

    이렇게 집에 앉아서 이국만리 떨어져 있는 사람과도 친분을 맺을수 있고 말이에요.
    정말 좋은세상에 살고 있다는걸 우리 청소년들과 인생은 지금이 다가 아니라는것을
    절실히 깨달았음 좋겠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