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번 명절때마다 전라도에 있는 시골집에 갑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공지가 뜨더군요.
근데 약간 이상한게
새마을호는 그런데로 편성이 되있었지만
특실을 검색해보니 하루에 3편밖에 특실이 안끼어 있더군요...
전엔 몇편의 새마을호를 제외한 거의 모든 새마을호에 특실이 끼어 있었는데...
제가 잘못 생각한건지 어쩐건지
거참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어 한번 올려봅니다.
첫댓글 원래 새마을호 특실은 부족했었습니다. 과거 기록을 볼 때, KTX 개통 이전에는 약 30편성의 열차에 특실이 없었고, KTX가 개통되면서 새마을호의 운행편수가 줄게 되어 장항선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에는 특실 없는 새마을호가 다니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명절때는 통상 임시열차가 운행되고, 현재 쉬고 있는 새마을호는 특실 없는 편성이 많기 때문에 특실이 없을 공산이 크고요, 아니면 시스템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첫댓글 원래 새마을호 특실은 부족했었습니다. 과거 기록을 볼 때, KTX 개통 이전에는 약 30편성의 열차에 특실이 없었고, KTX가 개통되면서 새마을호의 운행편수가 줄게 되어 장항선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에는 특실 없는 새마을호가 다니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명절때는 통상 임시열차가 운행되고, 현재 쉬고 있는 새마을호는 특실 없는 편성이 많기 때문에 특실이 없을 공산이 크고요, 아니면 시스템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