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naomi-watts-son-kai_kr_60f135abe4b0d5140ebe98bf?utm_source=Facebook&utm_campaign=kr_main&utm_medium=Social&fbclid=IwAR19SmZzNAXJBo7N8CSFfng-R3ArOOnd5XvrHPUf_e77kDokrPRSl4nxYyw
2008년생 사무엘 카이 슈라이버가 그 주인공.
할리우드 배우 나오미 왓츠 둘째 아들, 사무엘 카이 슈라이버가 선보인 스타일은 ‘여자만 이렇게 입는다’라는 고정관념을 부순다.
2008년생 카이는 평소 치마, 원피스 등 다양한 스타일 옷을 입는 것으로 유명하다. 온라인에서 ‘딸 아니냐’고 오해를 하거나, ‘왜 남자인데 여자처럼 입히냐’는 우려가 나오기도 한다. 카이는 그저 자기 취향대로 옷을 입었을 뿐이고, 엄마인 나오미 왓츠는 아들의 취향을 존중할 뿐이다.
기사 전문은 출처에서
첫댓글 아니근데 옷 진짜 잘입는다 개잘어울려
와 귀엽고 싱기하다
나중에 사실 나는 내가 여자라고 느낀다 이런 소리만 안하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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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이 생각만 하면서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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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남자도 저런 옷을 입을 수 있다랑은 전혀 다른 ㅋㅋㅋ 근데 너무 한결같아서 왠지 저럴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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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말 할 확률이 99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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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성인됐을때 궁금하네
와 애가 옷잘입는다
와 이런가보면 정말 사회에서 만든 여성은 허상이구나 싶고
챔피어 ㄴ후리스 이뿌다..
근데 저 가족 나란히 걷는거에서 아빠 시강 쩐다 ㅋㅋㅋㅋ 혼자 그림체가 너무 달라 ㅋㅋㅋ
그냥 편하게 가자 모두가 이렇게
와 애기 옷도 잘입어
애기 겁나 패셔너블하다ㅋㅋㅋ
근데 얘 너무 귀엽단ㅋㅋㅋㅋ
ㅋㅋㅋㅋ나도이생각햌섴ㅋㅋㅋㅋ
심기불편해 보임 ㅋㅋㅋㅋㅋ
주변에서 남잔데 왜 그렇게 입히나 하는데 거기에 얘는 사실 여자라느니 안말하고 입고 싶은거 입히는거 맘에든다. 남자애 엄청 잘 어울려
옷차림만 보고 여자같다 생각한 나를 반성하고 갑니다;;
여자같은게 어딨냐 ㅠ 거지같은 고정관념에서 나를 탈출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