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 흑과 백

<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Center" style="width: 58.0959%;" border="1" data-ke-style="style16"><tbody><tr><td style="width: 100%;"><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g9f/4a37515ae6ceb352afbe55cbab6957aacdea61ac" class="txc-image" width="441" height="24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g9f/4a37515ae6ceb352afbe55cbab6957aacdea61ac" data-origin-width="356" data-origin-height="200"></div></td></tr></tbody></table></div><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Center" style="width: 38.5653%;" border="1" data-ke-style="style16"><tbody><tr><td style="width: 100%;">黑과 白                             - 세영 박 광 호 -   무거운 침묵 눈을 감고 가부좌로 몸을 정제하여 무아 삼매에 젖어 들면   없음이 곧 있음이요 비어있음이 곧 채워있음을 안다 불심을 빌지 않아도 마음 다스림 속에 번뇌를 떨쳐버리고 무한한 평온의 속에로 빨려들면 광명의 세계가 보인다   선과 악에서 갈등과 불화를 씻으면 흑과 백은 색깔로는 반대이나 모두가 무(無)라는 점에서 그 뜻이 같음을 안다   無의 眞理 그 심오한 뜻을 가슴에 새겨 본다.</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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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영 박광호 추천 1 조회 17 25.05.20 18:4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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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신사 孝菴公認大法師
25.05.20 20:11

첫댓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세영 박광호
작성자 25.05.21 09:59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수진
25.05.21 15:01

흑과 백, 글 어 머무르며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세영님!
한결같이 건강 지키시며
평안하게 오후 시간 지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