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살인사건

[새벽냄새 (현희)]

30살 엄마가 남편과의 가정불화로 두살짜리 아들 목졸라죽였데요.
구미에서...그 아이 임신하고 태동느끼고 출산하고 귀엽고 포동한 엉덩이와 볼을 보고 행복하고 엄마라고 불러준걸 첨듣고 황홀했던 그런 기억이 없는걸까요? 정말 슬프고 아기가 불쌍하네요. 세상에 가장 믿고 의지했을 엄마한테...

[후니쭈야맘(한나)]

어쩜.....이런일이 있나요...ㅜㅜ천사가 되었을겁니다ㅜㅜ

[율꽁맘(다영)]

천벌을 받을여자네요..친정엄마가 본인 목을 졸라 죽는꿈을꾸는 벌을 받을겁니다..

[유령곰S2(금라)]

꿈으로는부족하겠네요ㅠㅠ

[꽁쥬둘맘(신혜)]

하아.. 진짜 이런소식이나 얘기들음 너무 화가나요.. 아이가 무슨죄인가요..

[곰순맘정남]

아니라고해주세요 ㅠ

[시연맘영월]

아 정말인가요?ㅜ맘이아프네요ㅜ

[우주태양맘(소연)]

그 벌을 다 어찌 받으려고.. 똑같이 당하는 법을 만들어야 이런 범죄가 없어지려나요

[반짝반짝(지예)]

ㅡㅡ;;;구미에 안죠은 소식이 ㅠ

[겨울바닷가(수미)]

헉~!! 정말요? 사실이 아니면 좋겠어요
어찌 어린아이를...차라리 지가죽지
왜~!!!!!

[강현아현맘수정79]

엄마자격이없네요~~~어쩌자고애를
둘씩이나낳아서
둘씩이나그럴수있는지.....

[성현맘규미80]

둘이 아니라 두살짜리 아들이요...

[신짱(은미)]

ㅠㅠ아이고ㅠ이런이야기무섭네용ㅠㅜㄴ

[성현맘규미80]

헉...아기가 뭔 죄라고...ㅠㅠ

[현들이맘(주연)]

정말말도안되는사건이예요ㅜㅜ

[유진혜진맘효심]

세상에... ㅜㅜ 아이도 너무 불쌍하고 엄마도 곧 후회하겠지요? 살아가면서 그 벌을 어떻게 받을려고... 에고... 너무 안타깝네요...

[보성맘영선]

헉! 믿기질 않네요. 우째 그런일이...분노조절이 안되는군요 ㅜㅜ

[민경맘수진76]

제가봐서는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분 같아요
아가들 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