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김성재가 누구냐?'
며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랜다.
그냥 자료 화면으로 모자이크된 것을 넘겨 받아서 썼댄다.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라고.
이런 무책임하고 무성의한 태도로 우리 모두가 기다렸다가 시청하는 뉴스를
제작하고 있다니...?
날보고, 어머님이니까 알지
어느 누구도 모르는 일이라면서 죄송하단다.
제작부 사회2부 부장 김 충환씨의 말이다.
우리 팬들은 다 안다고 하자 놀랍다는듯이 그러냐며 대꾸를 하고...
보도국 781-4610 김 필건 부장
뉴스 부 781-4106 이 일화 주간
제작부 사회2부 781-4440 김 충환부장
자료실 영상 자료실 781-1000 뉴스 자료 담당자
위의 전화번호로 전화 해보세요.
김 성재가 누구인지 모른다며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썼다는거예요.
왜 아무것도 모르면서 ,
하필이면, 내 아들 화면을 쓴거냐고 따지니,
그냥 모자이크된 화면을 자료부에서 넘겨 받아서
쓴거라나.... 절대 김 성재를 모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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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성재오빠 어머니가 쓰신글이래요...
이번에 연옌 마약그거땜에 뉴스에 자료화면나오는데
성재오빠가 특수처리(?)된 화면으로 나왔다는데
난 못 봤어요..
하지만 그거 본 팬들도 있고 본사람은 다 알아봤다는데...
아휴........
하여간 지금 머리가 넘 아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