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놀랐고 영광” 아들과 저녁 먹다가 노벨상 수상소식 들어
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 창비 제공 ⓒ김병관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발표되던 10일(한국 시간) 오후 소설가 한강(54)은 자택이 있는 서울 종로구 자하문동에서 여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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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노벨문학상 받은 한강... 아버지·오빠도 '문인 가족'
한국 최초 노벨문학상 받은 한강... 아버지·오빠도 문인 가족 부친은 아제아제 바라아제 쓴 소설가 한승원 오빠·동생도 소설가... 남편은 문학평론가 광주 태생으로 광주민주화운동서 영향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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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의 기적" "노벨문학상을 번역 없이 보다니"... 시민들 감동 물결
소설가 한강(54)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전해진 10일 시민들은 "한류의 화룡점정" "아시아 여성 최초 노벨문학상에 감격스럽다"며 아낌없는 축하를 전했다. 한 작가가 '소년이 온다'(2014년) 등
첫댓글 🍒 한강의 기적같은 드라마 입니다 노벨 문학상을 원서로 읽어볼수있다는것이 내생에 축복이자 마지막 입니다 🍒감격스러운노벨 문학상 축하하고 또 축하 합니다
내로라하는 作家이면서도~여태껏 작품과 관련한인연들과도 電番을 나누지 않고서!어제 노벨상을 수상한 후에도..담대한 분위기에서가족과 茶를 마신 걸 접했지요!방금 전해온 뉘우스 또한떠들석한 매체하곤 인터뷰를 사양한 채..서면으로 수상 소감을 내놓은 Han Kang 작가님의내면이 넘 존경스럽습니다~👍🤗
첫댓글 🍒 한강의 기적같은 드라마 입니다
노벨 문학상을
원서로 읽어볼수있다는것이
내생에 축복이자 마지막 입니다
🍒감격스러운
노벨 문학상
축하하고 또 축하 합니다
내로라하는 作家이면서도~
여태껏 작품과 관련한
인연들과도
電番을 나누지 않고서!
어제 노벨상을 수상한 후에도..
담대한 분위기에서
가족과 茶를 마신 걸 접했지요!
방금 전해온 뉘우스 또한
떠들석한 매체하곤 인터뷰를 사양한 채..
서면으로 수상 소감을 내놓은
Han Kang 작가님의
내면이 넘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