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상류층 양반들이 거주하던 가옥의 원형 보존이 잘 되어져있는 300년 고택 선교장은 국가 민속문화재 제 5호 로서 현존하는 남한의 고택 中 규모가 가장 크다고 하며 입구의 활래정(活來亭)을 지나 솟을대문 안으로 들어서면 오른쪽 부터 동별당,안채,서별당,열화당 그리고 행랑채가 늘어서있는 명품고택 이라고 한다.
金剛松 이 병풍처럼 둘러 싸여져있고, 300 ~ 500년이 넘는 금강송들은 보호수로 지정되어져 있다고 한다.


활래정 (活來亭) 蓮堂 



솟을대문 위 의 燈 
아직도 李氏 후손이 이 곳에 거주 하고 있다고 하며 문패가 증명 해 주는듯 하다. 
우리 카페회원 영국님 ??? 
솟을 대문에서 바라본 전경
오른쪽 " 카페 리몽 " 이 보인다. (한옥건물). ♥ ♥ 이 곳은 이씨 門中에서 관리하므로 65세이상 이어도 무료가 아닌 단체 적용으로 입장료 지불 하고 입장.
문화재청 등 나라에서 관리하는곳은 65세이상은 무료 이라고 합니다. <지기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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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민조님덕분에 뿌뜨리 종씨(전주이)를 알고갑니다. ㅎㅎ
덕분에 역사공부를 잘 배웠습니다.
그 자태가 오늘도 어연하네 /^^ 더위. 그 이름은 현장을 보고 싶어하고 알고자 하는 그녀의 욕구를 이기지 못했다...^^
청개구리를 전혀닮지 않은 총무님 미워할수도 없고 너무 잘해서 샘은 나지만 너무 사랑해요. ㅎㅎㅎ
잘 구경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