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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32가구… 홈넷시스템 갖춰
신한종합건설(대표 신우섭)이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856번지 일대에 구영지구 신한 디아채 아파트 132가구를 오는 9월중 분양한다.
지하2층, 지상7층∼14층으로 건설되는 구영리 디아채는 35평형 13가구, 45평형 108가구, 49평형 1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평당 분양가는 730만∼790만원 정도이며 무이자로 융자해 준다. 계약기간내 계약자에 한해 작은방이나 주방을 무료 확장해 준다.
이 아파트에는 확장형 발코니가 적용되고 식기세척기, 음식물건조기, 초음파살균기 등이 설치되며 조명과 가스조절 등이 홈넷시스템으로 가능하다.
또 각 침실이 온돌마루로 마감되며 욕실은 비데 등을 설치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단지 주변은 향후 발전 계획이 높으며, 구영지구내 마지막 공동주택지로 분양된다.
또 부산∼울산 동해안고속도로 및 국도 14호선의 굴화지구 근접거리 통과로 교통환경 기대성이 높고 국도 24호선의 확장으로 울산 고속철 역세권 10분 진입 가능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고속철역세권 예정지(언양)↔구영지구↔무거동 및 다운동 등을 잇는 주요 관문지역으로 향후 주거선호지역으로 부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008년 7월 입주 예정인 구영리 디아채는 현대백화점 맞은편에 모델하우스를 오는 9월중 공개한다. 분양문의 (052)296-3000
첫댓글 울주군 지역도 분양가가 상승하네요. 지금은 지역에 상관없이 분양가가 상승하는데. 앞으로 5년후는 어떻게 될까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