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안전의 이유로 이용하지 못했던 나성동 나릿재 6단지 소재 “세종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45층의 카페 “메타45”스카이라운지가 곧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 그동안 시행 및 시공사와 협의가 좁혀지지 않았던 결과물이 조동우 상가 입주자 대표(카페 메타45 대표)의 끈질긴 노력 끝에 기존 설치됐던 유리 구조물을 더 안전한 창살 구조물로 시공하기로 12일 타결, 적어도 20일 안으로는 세종시민들뿐만 아니라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세종시 전역을 한 눈으로 감상하게 됐다.
이날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 이현정 의원(산업건설위원장)과 김효숙 의원(교안위원회)이 배석한 가운데 한신공영 관계자, 상가 대표단, 입주민 대표단 그리고 관리업체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곳 45층의 카페 “카페 메타45” 스카이라운지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시설한 구조물이 지난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구조물 전체가 뽑히는 사고가 발생, 그동안 이곳을 찾던 관람객들은 이를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뿐만 아니라, 지하 주차장 이용 시 광장형 입구가 아직 큰 사고는 없었으나 언제라도 사고가 발생할 곳으로 안전상 문제가 제기돼 회전형 교차로로 전환하는 문제는 추후 결정하기로 하는 문제까지 도출시켰다. 조동우 상가대표(카페 메타45 대표)는 “영업도 중요하지만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그동안 이곳 스카이라운지를 이용하지 못한 시민들께 죄송한 마음 금지 못했다”고 사과한 뒤 “앞으로 1층 광장형 지하 주차장 입구를 세종시와 한신 측과 협의를 통해 회전형 교차로로 교체, 입주민 및 이곳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 우천식] 저희들 언제 서로 싸인해 주는 행사 한번 하면 어떨까요? 시집, 그림, 사진, 기타 물적작품 등등 노래는 싸인이 어려운데 라이브 녹음밖에 없겠네요. 아시다시피 일체의 유형문화물은 시간이 지나면 문화재가 되든지 환경처리물이 되든지.. 양극화의 숙명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문표] 멋진 제안 같습니다. 새롭게 변모한 세종시 문화공간 메타45에 모여서 포럼 모임을 함께 하면 더욱 의미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우천식] 나이트펍.. 드디어 올게왔네요 45층 세종야경을 360도로 볼수 있는 유일한 곳..
입지 경관으로는 국내는 물론 거의 전세계적으로도 독보적인 곳 메타45가 드디어 업태상의 제 면목을 갖추는듯.
10시부터 시작이라니 좀 늦긴하지만...저같은 올빼미족에게는 희소식. 저녁 잘 버티고 마눌님 모시고 한번 가 봐야할듯. 분위기에 어울리는 라이브공연 있으면 좋을텐데..
독보적인 공간에 어울리는 독보적인 컨텐츠, 분위기 등 흥과 멋, 지성과 야성을 갖춘의 독보적 인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신흥 세종의 문화명소, 활력의 불씨가 되기를 바랍니다
10시면 한창의청춘 외 대부분은 귀가시간일듯인데... 코로나를 계기로 생활패턴이 급격 바꿔서 메타45 야간 pub 영업은 언제부터인지...확인해 봐야겠네요
[ 이문표] 오늘 8시부터 시작되었답니다. 연중무휴! 조만간 일정 맞춰 나이트를 즐겨보는 멋진시간을 갖아봄직합니다.
[우천식] 저녁 공부 중인데... 끝나고 나가 봐야겠네요. 메타45 야간pub 모드 시운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