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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
이 세상 나그네 길을 지나는 순례자 인생의 거친 들에서 하룻밤 머물 때 인생의 거친 들에서 하룻밤 머물 때
환란의 궂은 비바람 모질게 모질게 불어도
천국의 순례자 본향을 향하여 천국의 순례자 본향을 향하네
이 세상 지나는 동안에 이 세상 지나는 동안에 괴로움이 심하나 괴로움이 심하나 그 괴로움 인하여 천국 보이고
이 세상 지나는 동안에 이 세상 지나는 동안에 괴로움이 심하나 괴로움이 심히 심하나 늘 항상 기쁜 찬송 못 부르네 주 예수님 은혜로 이끄시네
생명강 맑은 물가에 백화가 피고 흰 옷을 입은 천사 흰 옷을 입은 천사 찬송가 부르실 때 영광스런 면류관을 받아 쓰겠네
이 세상 나그네 길을 지나는 순례자 인생의 거친 들에서 하룻밤 머물고 천국의 순례자 본향을 향하여 본향을 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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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허니리니님!
주님 은총 안에서 행복한 날 되세요.^^*
주님, 송미자(마리아) 자매를 당신 품안에 받아주시고 평화로운 안식을 허락하소서! 아멘.ㅜㅜ;
마리아 자매님 장례미사에 다녀왔네요.
마지막 가시는 길을 배웅하려 많은 분들께서 오셔서 함께 해 주시더군요.
주님께서 마리아 자매님의 이 세상 삶의 수고를 살펴 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본향을 향하는 이 세상 순롓길~~ 가이드이신 주님께서 인도하시는대로
믿고 맡기고 따르고 싶습니다.~~~
@다솜이 저도 오늘 10시 미사라 하셔서 함께 기도했군요.
낯모르는 분이 하늘나라 가시는 길에 계속해서 기도하게 하시는 일은 처음 이였네요.
그리고 마리아님은 삶으로 큰 가르침을 남겨주셨네요.
"마리아자매 처럼 큰 고통을 견디는 사람도 있는데... 그
에 비하면, 너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지 않니?" 하시는듯 했군요.
합창곡으로 들으니 더욱 좋습니다
알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