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호가 가져온 "알록달록 세계의옷 " 책이에요. 여러나라 옷, 얼굴 생김새까지 관심도 높아진 행복이들입니다."아프리카 사람들은 왜 얼굴이 까맣게 되었을까?물으니
울 행복이들 답이 "썬크림을 안 발라서 그렇대요" 어찌나 재미있는 답인지요^^
아프리카 원주민 인디언 춤을 추어보고 "알록달록" 단어가 생각나는 사물을 말해보고 알록달록 변한 나뭇잎을 찾아보고 바깥놀이 시간 잔디밭에 돗자리 깔고 형님반과 그림책을 함께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친구들에게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행복이들은 인디언
시온이가 가져온 "우리 몸은 소중해"
친구에게" 콧구멍에는 코딱지가 있고 대장 안에는 응가가 있대" 깔깔깔 ~
심장이 콩닥콩닥 "어 내 심장도 뛰어요"
친구들 심장에 귀를 대고 친구 심장 소리를 들어요.
시온이가 가져온 책에 피부색 이야기가 나왔어요.
이렇게 책 속에 답이 있다는 걸 경험한 행복이들입니다.
바깥놀이 시간 그 동안 이야기씨앗을 통해 접해던 책을 들고 산책을 다녀왔어요. 가을 바람과 함께 하니 더 기분이 좋대요.
우리가 숨을 들이마시고 내 쉬는 역할을 하는 폐 장기를 제공해주었어요. 건강한 폐를 지키려면
마스크를 해야한대요.^^;
수민이네 이야기 씨앗 가정연계
"알록달록" 가을 단풍잎을 보고 왔대요.
이야기 씨앗을 지속하면서 행복이들 한글에 관심이 높아졌어요. 한글날을 맞이해 놀이를 공유해주셨어요.
소담이와 효주는 놀이를 통해 한글날 의미를 되새기며 뜻 깊은날을 보냈어요. 소담이와 효주가 놀이사진을 공유해주었습니다.
달력에 생일 주인공 이름도 써 보고
자석블록으로 한글과 친해지는 시간을 보내셨네요.
첫댓글 와우!
우리 수민ㆍ효주ㆍ소담 행복이들 대단한데요?
벌써 한글에 관심을 갖고 집중하는 모습이 최고네요.
블록으로 글씨도 써보고
친구이름도 써보고
어머나! 감동 그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