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서구 아라타워 전망대에서 경인아라뱃길 관광사업 검토

[심재덕]

인천시장(유정복)은 서구 아라타워 전망대에서 여의도와 서해를 잇는서해뱃길 사업을 갖고 경인아라뱃길 주변 관광,문화 업무 내용을 검토하여 기존의 한강 프로젝트를 넘어 관광사업을 활성화하여 인천시 중심의 프로젝트를 만들어 많은 관광객들을 찾아 올수있도록 만들고 서울시와 함께 경인아라뱃길 관광사업을 검토 하겠다고 5일 밝혔다,

관계자는 그린벨트 내에 있는 경인아라뱃길 특성을 살려내어 새로운 개발 사업보다는 기존의 자원을 살려 서구의 정서진과 같은 지역명소를 보강해서 서해뱃길 구체적인 노선은 미확정 이지만 서울 여의도~사천나루~인천여객터미널~덕적도까지 노선이 유력하게 검토 하고 있다며 최종적으로 낮은 수심이 문제가 될수도 있겠다는 지적도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5천t급 관광크루즈를 최소 수심4,5m이상을 요구하는데 굴포천 합류부를 지나게 된다면 바닥과 닿아 이동에 어려움이 있다며 현재로서 당초 계획된 경인아라뱃길 수심인 6,3m를 확보하기 위해서 해양수산부와 환경부를 기관과 협의를 통해 작업을 계획을 갖고 추진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