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ids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637
[매일안전신문] 남자 양궁 대표팀 막내 김제덕(17세, 경북일고)과 여자 대표팀 막내 안산(20세, 광주여대)은 첫 출전하는 이번 올림픽에서 각각 1위를 달성해 본선에 진출한다.
김제덕은 23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남자 개인 예선 랭킹라운드(순위 결정전)에서 72발 합계 688점을 쏴 출전 선수 64명 중 1위를 기록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안산이 680점을 달성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둘은 익일 열리는 혼성단체전에 나서게 된다.
이번 올림픽부터는 양궁 종목에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외에 혼성단체전이 추가돼 금메달이 5개로 늘어 났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랭킹라운드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차지해 남녀 선수 모두 혼성단체전 출전 자격을 거머쥐었다.
여자 양궁 대표팀은 장민희(22세 인천대)가 677점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강채영(25세, 현대모비스)이 675점을 달성해 여자부 1위~3위는 우리 대표팀이 모두 휩쓸어갔다.
남자 양궁 대표팀은 오진혁과 김우진이 3위와 4위를 기록했으며 미국의 브래디 앨리슨이 682점을 쏴 예선 2를 쟁취했다.
그러나 남자 양궁 대표팀은 3명 합계 2049점을 달성해 단체 예선 1위에 올랐다. 또한 혼성단체전도 합계 1368점으로 예선 1위다.
첫댓글 역시 ㅎ 진짜 멋있어
멋져멋져 크으으으
멋져 ,,🍀🍀🍀
멋지다!!
크으👍👍👍
크으으 본새
아니 너무 궁금하다 우리나라가 왜케 독보적으로 잘하는거야..?
양궁은 출전 선수 뽑을 때 무조건 실력순이라서 지난 올림픽에 금메달따도 이번에 뒤쳐지면 출전 못하고 그렇다는 글을 본 거 같은데... 아니면 다른 여시가 알려줄거야..!
@대통령 근데 그건 다른 나라나 종목도 그러지 않나..?신체적으로 다 월등하거나 그런건가???진짜 신기한거같앜ㅋㅋㅋ
1. 전국을 지역별로 돌면서 실업 선수들에게 랭킹전 시킴
2. 여기서 뽑힌 상위권 선수끼리 또 랭킹전
3. 2에서 뽑힌 상위권 선수끼리 또 랭킹전
4. 이 과정에서 추려진 선수들 중 최종 4명 선발
5. 4명을 함께 트레이닝 시킴
(대회 준비를 위해 이미지 트레이닝, 소음 트레이닝 등등)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 혹독하게 훈련
6. 훈련과정 끝나면 4명중 1명 탈락
7.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등
메이저 대회 3명만 내보냄
8. 이과정에서 그 어떠한 잡음도 용납 x
(협회장 추천, 누구누구 추천 짤 없음)
9. 따라서 ㅈㅣ난 올림픽 개인전 우승자가
이번 선발전에서 탈락하는 경우 부지기수
지난 올림픽 개인전 챔피언은 다음 올림픽 대표전에서 탈락했음
펄럭🇰🇷
말모ㅎㅎㅎㅎㅎ
와
🇰🇷🇰🇷짜릿...
역시 고구려!!!
존멋
양궁은 못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