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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카로 가는길. 요즘 제일 즐겨보는 예능입니다.
재미도 있지만 윤도현, 하현우, 이홍기가 하는 노래들이 너무 좋네요.
가장 처음이었던 "에너제틱"부터 "붉은밭" 등등 유튜브 영상을 직접 찾아볼정도로 너무 좋네요.
이번에는 하현우 혼자서 신해철의 명곡 "해에게서 소년에게" 를 불렀습니다.
너무 좋아 카페 분들도 한번 들어보시면 좋겠다 해서 올립니다.
첫댓글 저도 요새 정말 잘보고 있어요 5년전에 처음이자 마지막 해외여행으로 터키 갔다온지라 방송 보면서 사정이 안되는데 또 가고 싶어서 미칠지경이에요 ㅠㅠ 노래들도 너무 좋고 돈만 날리고 안할거 같아서 포기한 기타 구매 및 독학도 겁나 땡기고요 이래저래 미치겠네요 ㅠㅠ 이 노래 음원으로 나왔으면 좋겠는데 없네요
그리고 하현우는 복면가왕 때도 느낀게 고음은 진짜 미쳤지만 저음이 정말 매력적인거 같네요
지난주 볼링 재밌더군요 ㅎㅎ
이거 많이 봐줘야 저 양반들 식사가 보장되더라구요 ㅠㅠ 특히 김프로 합류 후 식대가 많이 필요할듯 ㅠㅠ
이타카 재밌어요 ㅠ
잘 부르네요
명곡입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