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3. 25. 토. 오전 10시
곳: 부북면사무소 2층 회의실
참가자: 밀양 단장면, 산외면, 상동면, 부북면, 청도면, 창녕 성산면 주민
참가단체 : 밀양 참여연대, 밀양 농민회, 전교조 밀양지회, 밀양 녹색평론 독자모임
출범식 뒤 행사 : 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연구소의 최예용 박사 초청강연회
( 주제: 고전압 송전탑과 전자파가 생활,환경,인체에 미치는 영향 )
앞으로 활동계획
- 홍보. 지지동참 운동 : 각 읍,면,동 및 사회단체별지지 동참 요청
- 홍보용 간지 제작 배포
- 시위 및 집회(한전 서울본사 및 밀양 한전 지점)
- 고전압 송전탑 건설 저지 투쟁 선진지 답사
- 플랭카드 제작 - 밀양 시내.외 게시
- 송전탑 피해 관련 및 밀양대책위 활동 언론 취재 협조 요청
- 산업자원부, 국회 산자위, 낙동강유역청 항의 방문
정부에 대한 압박수단
① 산자부에 범 밀양시민대책위 의견서 제출
② 건설 계획 및 행정 절차 내역등 정보공개청구
③ 국회 산자위에 765Kv 송전탑.선로 백지화 요구 의견서 제출(김용갑 의원)
④ 밀양시민대책위가 참여한 환경영향평가 실시 촉구(낙동강 유역청)
여수골을 지키는 사람들 모임 회원 여러분!
지금 한전은 변전소 부지 승인 신청은 제출했지만
경유지 승인 신청은 아직 제출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지난 2월 대보름때 기장에서 대규모 송전탑 반대 집회가 열렸고
그날 주민들과 한전이 면담한 자리에서 한전 관계자가 재검토를 약속했다는 부산일보 기사가 났습니다.
이제 밀양과 창녕이 힘을 합치고
거기에 기장과 양산이 또 힘을 모으면
이 사업을 백지화 시킬 수 있습니다.
바쁘고 힘드시더라도
자연과 농촌 들녘을 지키는 이 거룩한 싸움에
힘을 보태는 차원에서
계속 민원을 넣어주십시오.
첫댓글 이날 일찍 나서면 우리도 함께 할 수 있겠네. 소눈 힘!!
아아아! 25일 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