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문화는 천년의 이야기를 나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오천년의 문화 역사는 마음의 힘으로 살아라
사랑한다
아름답다
국개는 괴담의 천국이다
유튜버 김어준의 괴담은 더불어 망할당의 괴담이다
나라 망할 짓만 한다
사실 관계 전부를 확인한 것은 하나도 없다
황당하고 소설 같은 이야기를 사실 확인도 하지 않고 국회에서 발언했다
황당하고 소설 한동훈 사살, 미군 사살, 생화학 테러
어쩌면 계엄보다 심각한 문제일 수 있다.
정치 상황이 어지럽다고 해도 선을 넘어선 안 된다.
국개 300 도둑놈들 진실은 찾아 볼 수 없다
오호! 통제라!
이 땅에 민주주의는 죽었다
여의도 300도둑들 양심은 없다
부끄럼도 없다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금 내 몰 양심도 없다
양심도 죽고
영혼도 죽었다
하늘이 내려 보고 있다
양심건국, 도덕성 회복은 어디도 찾아 볼 수 없다
부끄럼도 찾아 볼수 없다
국민은 절규 한다
제발 싸우지 말고
진실하고 참되게 협치하라고 말한다
분열하고, 패싸움을 하면 망한다
배신과 시기, 질투와 협잡이 난무하고‘죽음이 춤을 추었다’
한국 현대사는 국가를 망하게 한 오적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의
국론분열, 편가르기, 아시티비, 내로남불, 아전인수 문화로
죽기 살기로 국개는 싸움터가 되었다
문화의 정점은 아름다움이다
“역사상 이런 현상은 매우 흔하여 그것이 문화사의 한 법칙으로 여겨질 때가 있다”
마음이 뒤틀리어 빈곤해질 때. 헛헛하게 가라앉아 나 자신이 허무해질 때.
팔공산 숲길을 1시간 단단히 걸어가 동화사 통일대불을 바라본다.
그럴 때마다 내 마음이 채워지고 있음을 느낀다.
통일대불이. 인간을 어루만져 주는 ‘마음의 힘’이 있다.
글과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문화는 마음의 힘을 길러준다
주말이 되어 천년의 고도 경주
석굴암 숲길을 걸어 석굴암 본전불이 조용히 속삭임을 듣는다
석굴암을 만든 때는 8세기 중엽. 통일신라 경덕왕 때다. 신라의 전성기였다.
그런데 경덕왕이 죽은 뒤 신라는 난세로 접어든다.
정치는 패싸움으로 전락했고, 귀족은 품위 대신 분열했으며,
평민들은 반란을 꿈꾸기 시작한다. 결국 후삼국 시대가 열렸다.
본전불이 패싸움을 하면 망한다
문화의 정점은 아름다움이다
실물을 보아야 형언할 수 없는 감정을 느낄 수 있다.
‘문화’의 정점이다.
“역사상 이런 현상은 매우 흔하여 그것이 문화사의 한 법칙으로 여겨질 때가 있다”
유홍준의 말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역사는 그의 언급처럼‘문화’의 정점 뒤에 정치의 혼란이 왔다고 증언한다.
신라의 뒤를 이은 고려.
당시 최고의 예술작품을 꼽자면 청자상감운학문매병은 반드시 들어간다.
한때 인천공항 앞 광고판에서 가장 먼저 등장하는 대표 유물이 이 상감청자였다.
청자가 만들어진 때는 12세기로 추정된다.
드라마 ‘무인시대’가 그렸던 ‘난세가 열린 때’다.
역사는 이때를 배신과 시기, 질투와 협잡이 난무하고
‘죽음이 춤을 추었다’고 빼곡히 기록했다.
당쟁으로 무너진 정치를 텅팽책으로 서로를 인정하고 어울려 아름다운 정치문화를 도입
조선왕조 문화의 최정점을 영 ·정조 때 만들었다.
정선, 김홍도. 그리고 신윤복의 그림이 이때 나왔다.
정조는 “아름다움이 적을 이긴다”는 모토로 수원 화성을 지었다.
그리고 이후 조선왕조는 기나긴 정치적 혼란 끝에 일제강점기를 맞이한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봉준호가 아카데미 감독상을 타는 것을 보았고
방탄소년단(BTS)이 전 세계 대중음악 시장을 석권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작가 한강은 한글로 노벨문학상을 받아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이 저지른 짓과
그에 따른 정치적 혼란도 목도하고 있다.
그 이면에는 현 정치인들의 무능이 자리 잡았다.
‘석굴암’, ‘상감청자’, ‘수원 화성’이 반복되는 걸까.
‘12·3 비상계엄’ 때 나는 그런 생각을 문득 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 앞 카페에 시위대를 위한 이름 없는 시민들이
‘선결제’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시위대가 국회 앞 거리를 깨끗이 청소한다고 들었을 때.
다시 탄핵을 위해 국민이 거리로 나온다는 소식을 보았을 때.
그리고 한 작가가 노벨문학상 시상식에서
“언어는 우리를 서로 연결한다”고 말했을 때.
나는 대한민국의 힘을 느꼈다.
정치는 적어도 지금은 역사가 반복될 때는 아닌 것 같다.
정치 문화를 바라보며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국민이 그렇게 할 것입니다.”
무차별 탄핵, 특검으로 민주당이 원하는 게 무정부 상태인가?
천하 죄인, 사람 죽이는 범죄자 국민이 신뢰 할 것인가?
계엄 사태 후에도 잇단 탄핵, 경제 안건 독주 처리에 나서는 건
조기 대선 등을 노린 정략으로 비친다.
민주당은 국정 안정과 정상화에 적극 나설 책임이 있다.
국민의 신뢰는 힘자랑보다 책임감을 통해 얻어질 것이다.
부끄러운 일이다
문화시대 코리아! 민주주의 죽음 보며
눈물을 흘리며 작금의 양심없는 정치꾼들의 작태를 바라본다
양심을 팔아 먹고, 부끄러움을 모르인 인간 쓰레기 정치꾼들아!
‘안도현 시인의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가슴에 손을 얻고, 양심에 한 번 호소 해보라
국민과 나라가 있었는가?
국민은 살아도 산 것이 아니다
날마다 가슴만 조인다
자유, 정의, 평등, 평화는 있었는가?
진실과 참됨은 찾아 볼 수 없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언 16:18)
의인은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난다 (잠언 24:16)
우리가 사는 세상은 참 좋은 세상이다. (H ㆍW 롱펠로우)
그래서 아직도 살고 있다
그 과정 순간 순간이 목표이고 결과이고 매 순간이 절정이기도 하다
잘 살고 싶었다
바르고, 옳고, 참되게 살고 싶다
지혜의 보고 탈무드도‘늘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라’고 가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