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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 손가락 운동으로 건강 찾는법^^
손가락을 운동시켜라, 몸이 깨어난다
손 운동과 지각의 통솔은 대뇌에서 담당한다.
대뇌의 명령에 의해서만 손을 움직이도록 되어 있으며,
손에서 받은 정보도 일방적으로 대뇌로만 보내지도록 되어있다.
대뇌반구의 운동영역 중에서 손을 관장하는 부분은 전체의 1/2 이상이다.
그러므로 손 운동을 많이 하면 대뇌를 활성화시킬 수 있으며,
600여 개의 근육과 200여 개의 뼈를 움직이게 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까지도 할 수 있는 손 운동법으로 건강한 손, 건강한 몸을 가꿔보자.
손이 따뜻하고 모양새가 좋아야 건강하다.
심장에서 내뿜는 피가 가장 멀리 떨어진 손끝까지 제대로 전달된다면 손발이 차가울 리 없다.
추운 겨울철에 손발이 가장 먼저 시리다.
이때 손을 뒤로 젖히면서 비벼주면 왠지 온몸이 따스해지는 것 같은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즉, 손을 비벼 혈류를 개선하면
산소와 양분이 공급될 때 생긴 에너지로 손이 따뜻해지는 것이다.
사람마다 손 모양새는 각기 다르다.
그것은 사람마다 건강 정보가 다르기 때문이며,
그 정보가 손에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손이나 손가락을 바로 잡으면
질병이나 쇠약해져 가는 인체 부위를 바로잡을 수 있다.
손을 손등 쪽으로 활처럼 젖히는 것만으로도 전신운동 효과
오금을 펴지 못하면 늙고 병든다.
매일 손을 젖혀주면 신진대사가 잘되고 몸이 유연해진다.
손의 모양새 측면에서 볼 때 그림1과 같거나 그림 2처럼 휘어지지 않는 사람은
몸 전체의 자세가 나쁘거나 유연성이 낮아서 등을 뒤로 젖히기 힘들다.
나이가 들수록 그림 4에서 그림 1로 변하여 꼬부랑 할머니 자세가 나올 수 있으므로
평소 자세를 바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림 4와 같은 모양새가 되도록 손을 지압하면 등이 휘는 것을 예방 할 수 있으며,
전신 운동을 하는 것 같은 효과가 나타난다.
손을 손등 쪽으로 활처럼 젖혀질수록 건강지수가 높은 것이다.
운동이 부족한 현대인은 손을 손등 쪽으로 젖히는 손 운동만으로도
온몸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킬 수 있다.
손은 힘 있게 뒤로 젖혀도 부러지거나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시간 날 때마다 자주 뒤로 젖혀 주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피로도 쉽게 풀어질 수 있다.
갑자기 심하게 뒤로 젖히면 온몸에 땀이나고 얼굴이 붉어지는데
이것은 손 운동으로 그간 혈액순환장애가 생긴 부위의 핏길이 열려
오장육부와 팔과 다리로 정맥혈류가 열려서 생기는 현상이다.
즉 창백한 얼굴이 신진대사가 잘되어 화색이 감돌게 된 것이다.
★ 다섯 손가락 운동으로 건강 찾는 법 ★
소지(새끼손가락) : 발목이 삐었을 때
소지를 지압하면 발목이나 무릎 같은 다리의 질병을 다스릴 수 있다.
그림3의 화살표가 있는 첫째 마디가 휘지거나 가늘어지면 발목관절이상이다.
그림 2의 원 안의 두 번째 마디가 굵어져 있으면 무릎에 질병이 있을 수 있다.
소지는 하체의 혈류를 관장하는 손가락이다.
고관절이나 다리 쪽의 혈류가 막히면
소지 끝부분이 좁아지거나 Qy족한 모양으로 변형되게 된다.
따라서 다리 쪽의 혈류가 막히면 소지 끝부분이 가늘어져 있으면
좌우로 비벼 주면서 손등 쪽으로 젖혀 주면
신기하게 발목이 편하고 신발 소리가 작게 난다.
이때 손가락 운동도 반대편 발에 작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면 된다.
특히 발목이 삐었을 경우
삔 발의 반대편 소지 첫 번째 마디를 5~7분 만져주면 바로 걸음이 편하게 된다.
약지(약손가락) : 숨쉬기 불편하고 치매가 걱정될 때
약지는 폐활량, 횡경막 오르내림 지수, 호흡기와 관련된
손가락으로 지압을 통해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폐질환을 앓았거나 기능이 나쁘면 약지가 차갑거나 휘어지기도 하고,
그림3처럼 두 번째 마디보다 첫 번째 마디가 유난히 가늘어지기도 한다.
그러면 기억력이 낮아지고 나이가 든 사람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첫번째 마디를 좌우에서 지압하면 압통이 심하게 나타난다.
지압하여 압통이 사라지면 숨쉬기가 편해지고 증세가 호전된다.
물에 빠졌거나 가스사고 폐렴 폐결핵 등을 앓은 사람은
첫 번째 마디 부분이 유난히 가늘거나 손등 쪽에 주름이 사라져있다.
이 경우 약지를 손등 방향으로 젖히면 몹시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자주 지압해 주고 아프지 않을 때까지 계속적으로 뒤로 젖히는 운동을 하면
심폐 기능이 강화되어 적혈구의 산소 섭취 기능이 높아져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다시 말해 약지의 첫 번째 마디를 만져 주면 서서히 굵기가 굵어져
숨쉬기가 편해지고 치매 예방까지 할 수 있다.
중지(가운뎃손가락) : 허리가 불편할 때
중지를 통해서는 머리와 경추 결림 등 중추신경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림 3처럼 화살표 부분의 중지 첫 번째 마디가 휘어진 경우는
목뼈나 경추가 휘어졌을 경우다.
관절이 굵어진 사람은 목덜미가 뻣뻣하거나 어깨근육이 뭉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첫 번째 마디를 지압으로 바로 잡아 주면 증세가 호전된다.
그림 2처럼 원 안의 두 번째 마디가 유난히 굵은 사람은 허리가 좋지 않은 사람이다.
이런 손은 고관절이나 다리의 정맥혈류가 막히거나 아랫배가 찬 사람에게 많다.
따라서 두 번째 마디 부분을 손등 쪽으로 젖혀 주면서 좌우로 지압을 하면 허리가 편해진다.
검지(집게손가락) : 눈이 침침할 때
검지를 지압하면 시력 감퇴, 안면부종, 심장 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심장과 얼굴 앞면 전두와 연결된 부위이므로
그림과 같이 휘어져 있거나 손끝이 뾰족하거나,
그림 2의 원 안처럼 첫 번째 마디와 두 번째 마디 사이가 가늘어진 경우는
눈이 나빠지거나 눈의 피로감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검지가 중지 쪽으로 기울어진 사람은 시력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그림 3의 ‘가’ 방향으로 (휘어진 반대편) 운동을 시켜주면 시력이 점진적으로 개선된다.
컴퓨터로 인해 눈을 혹사하거나 많이 사용하여
눈이 충혈 되고 침침해지고 또 시력이 현저하게 떨어진 경우에는
검지를 자주 운동시켜 주거나 지압을 하면 물체가 선명하게 보인다.
엄지손가락 목덜미가 무겁거나 갑상선 기능이 떨어졌을 때
엄지로는 목의 혈류 이상이나 감기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엄지 끝이 뾰족하거나 가늘거나, 또는 그림 2의 화살표 방향을 눌렸을 때
피부의 복원력이 느린 사람은 감기나 호흡기성 질병이 자주 발생하고
한번 질병이 찾아오면 좀처럼 낫지 않는다.
이때는 자주 손끝을 좌우상하로 누르고 지압해 주면
목이 편하고 호흡기성 질환을 이겨 나갈 수 있다.
그림 2의 원 부분이 간ㄹ어진 경우는
목의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늘 목덜미가 무겁거나 갑상선 기능이 떨어진 사람으로
자주 어루만지거나 비벼주면 목이 시원해지고 숨쉬기가 한결 부드러워진다.
어깨결림. 오십견을 위한 운동법
팔을 많이 쓰는 사람은 팔 조직과 세포가 쓰고 난 노폐물이 정맥에 쌓인다.
팔을 무리하게 사용하면 정맥 혈류가 점점 막혀
조직과 세포에 쓰고 난 노폐물 때문에 어깨가 붓거나 팔놀림이 불편하게 된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는 혈액순환 장애로 오십견이 생긴다.
그림의 1, 2, 3 지압점을 눌렀을 때 몹시 아픈 사람은
오십견 예비후보거나 현재 팔놀림이 좋지 않은 사람이다.
아프지 않을 때 까지 5~10분 정도 계속 지압하면 신기하게 반대편 팔이 부드러워지고 낫는다.
이때 화살표 방향으로 눌러 주는 것이 좋다.
지압 후 부위가 퉁퉁 부어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지압으로 모세혈관이 살아나고 확장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부은 부위가 가라앉으면 낫는다.
♠ 간과 당뇨에 좋은 '발끝' 부딪히기 ♠
발끝 부딪치기는
신체기관 중 "간"에 제일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간"을 좋아지게 하는 운동은 격렬하게 하면 안돼요.
"간"을 좋아지게 하려면 신맛을 먹어야하듯
쉬엄쉬엄 여유있게 운동을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발끝 부딪치기를 하면, 온 신경이 발끝으로
가서 생각이 정리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생각이 많으면 머리로 피가 많이 갈 수 밖에 없는데,
발끝부딪치기를 하면 아래로 피를 내림으로써,
몸의 균형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연치유력/自然治癒力>
'발끝치기'를 하면 우리 몸의 모든 기능이
되살아나는 것은 태어날 때부터 내면에 간직된
‘내부의 힘’이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내부의 힘을 자연치유력이라고 한다.
1.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2. 돈이 안 든다.
3.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다
4. 꾸준하게 해야 한다.(명심해야 할 사항)
5. 발목펌프 운동과 병행 하면 더욱더 효과 있다.
6. 아프면 참지 말고 부딪치는 부위를 바꿔라
7. 근육 통증 이완으로 통증완화
8. 발끝 치기는 앉아서나 누워서 모두 가능하다.
체온상승으로 면역력 상승하며,
체온이 내려가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기를 비롯하여 각종 질병 접근한다.
<발색으로 건강진단법>
건강한 사람 분홍색, 저혈압 노란색,
신장이상 검은색, 폐 이상 하얀색,
건강한 사람은 발을 만지면
아프지 않고 간지럽다.
<효과>
잠자기 전에 하면 숙면 효과가 있다.
간이 안 좋을 때, 다리가 저릴 때,
마음이 안정 되지 않을 때,
얼굴이 상기 될 때하면 좋다.
<방법>
1. 앉아서 다리를 쭉 펴고
손은 편안 하게 뒤로 짚는다.
2. 발뒤꿈치를 띠우지 말고
발끝을 탁탁 빠르게 부딪친다.
3. 같은 방법으로 편안 하게 누워서 하면 더 좋다.
(TIP: 처음 할 때 100번으로 시작하여 서서히
횟수를 늘려 하루 1000~5000번 이상 하는 것이효과적이다.)
4. '발끝치기'는 비가 오거나 눈이 와도
실내에서 앉거나 누워서도 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하고 효과적인 심신단련법이다.
<중요한 점>
*운동할 때 허벅지가 아프다면
너무 힘을 주고 한 겁니다. 힘을 빼세요.
핵심은 발끝 끼리 서로 때리는 것입니다.
*중간에 발끝이 아픈가요. 멈추세요.
역시 힘을 너무 준 것입니다.
*발목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발전체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날 때만 아니라
꾸준히! 꾸준히!! 꾸준히!!!
인내심 있게!!!
습관적으로!!!
재미있게!!!
<발끝치기 효능>
1. 성인병(심장질환, 당뇨병, 고혈압, 당뇨)을 예방한다.
2. 질병을 예방한다.
(전립선질환-비대증, 뇌경색, 당뇨병, 신장병, 간경화)
3. 혈액순환이 잘돼 두통이 없어지고,
머리가 맑아지며 집중력이 생기며,
머리 회전이 빨라지고, 회춘효과가 있다.
(하루 1000번 이상했을 때)
4. 하루 300~500번 이상하면 시력이 좋아진다.
5. 하루 2시간(족욕 포함) 이상하면
말더듬이를 교정할 수 있다한다.
6. 발끝치기를 하면 하체의 찬 기운이
상승하고 상체의 뜨거운 기운이 하강하는
수승화강/水昇火降 현상으로 허약한 하체를
강화해 보행에 많은 도움을 준다.
7. 암을 예방하고, 암의 성장을 억제한다.
8. 2~3개월부터 입안에 침이 고여
목마름이 없어지고, 코 안이 뚫려 코 막힘이 사라진다.
9. 무릎을 강화하며 관절염을 예방한다.
10. 변비를 예방하고 배변을 돕는다.
11. 손발이 냉한사람에게 손발을 따뜻
하게 해주며 하체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그리고 허벅지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발 건강 지키는 사소한 생활습관 5^^
제 2의 심장이라고도 불리는 발은
우리를 지탱해주고 심장에서 받은 혈액을
다시 올려 보내는 등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특별히 관리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발 건강에 대해서는 관심이 적다.
하지만 발을 건강히 해야 전신 건강을 지키기도 쉬워진다.
폭이 좁고 굽이 높은 힐이나 꽉 끼는 신발을 자주 신으면 무지외반증을 유발할 수 있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둘째발가락 쪽으로 삐뚤어지며
관절 중간부위가 튀어나와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꽉 끼는 신발은 체중이 앞으로 쏠려 발에 부담을 주며,
심각한 경우 발의 변형을 일으키며 허리 통증이나 관절 문제로도 발전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발 건강에 해를 최소화하는 형태의 신발을 선택하여야 한다.
신발 안창은 부드러운 것을 고르고,
가장 긴 발가락보다 살짝 크고 발 볼보다 조금 폭이 큰 신발을 선택하도록 하자.
족욕은 혈액 순환에 큰 효과가 있다.
족욕을 통해 발에 자극을 주면
발까지 내려온 피를 심장으로 보내주는 역할을 하여 좋다.
또한 따뜻한 물은 소독효과가 있어 발 각질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다만 너무 뜨거운 물은 피하는 것이 좋다.
매일 40도 정도의 온도에서 20분 정도 족욕을 해보자.
몸 속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는 효과도 있어 부종 완화, 편안한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
운동 전 발목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발 건강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
발목 뿐만 아니라 발목과 이어지는 종아리와 발 스트레칭을 해주면
발 근육 강화에 도움이 되는데, 이는 발목부터 무릎까지 이어지는
근육의 통증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어 운동 부상을 예방해준다.
발이 피로를 덜 느끼도록 운동 전 발 근육을 강화해주자.
발 마사지
발 각질이 쌓이다 보면 티눈이나 굳은 살을 일으키기도 한다.
흔히 발뒤꿈치나 엄지 발가락 밑 부분에 잘 생긴다.
굳은 살은 갈라짐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각질을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억지로 뜯어내거나 잘라내면 감염에 노출될 수 있으니
이런 행동은 피하도록 하자. 발 전용 화장품이나 식재료 등을 활용해서도 제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