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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클럽)(경찰발전,경찰사랑 동우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위계질서 없는 경찰인사
야베스 추천 0 조회 876 11.04.07 07:00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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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07 08:43

    첫댓글 그동안 편한곳에서 근무하셨지요? 20년넘게 그곳에서 근무한번 못하고 지,파출소,지구대에서 밤새며 근무한분들이 더 많을 겁니다. 일선에서는 마음을 비워야합니다. 동반자로 생각 하세요. 그러면 마음이 편할거예요

  • 11.04.09 10:06

    수사분야가 편한가요?? 지구대 파출소 고생하는것 아는데요?? 수사분야가 편하다는것은 이해가 안되네요?? 지구대파출소처럼 자기시간이 없는곳입니다!! 전 지구대 파출소 나가고 싶어도 제자리에(수사과강력팀) 들어올 사람이 없어 못나갑니다!!

  • 11.04.10 09:39

    평상시 나간다 나간다(지파출소,지구대) 하면서 발령 시기만 오면 서로 나가지 않으려고 발버둥치다 끝내 밀려 나오는 후배,선배님들(형사계 조사계) 을 옆에서 봅니다. 열이면 아홉반은 어떻해서든 누구 가랭이를 잡고서라도 원복을 하더군요? 그러다 다시 밀려서 나오고 또다시 들어가려고 애를 쓰고 ...허허... 제가 1989년 후반에 들어와서 지금껏(2011전반기 인사까지) 옆에서본 것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형사분들이 매도하는것은 아닙니다.

  • 11.04.10 15:41

    전 오늘 일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밀린 사건처리하느라 사무실 나왔습니다,,자기근무시간외 집에서 가족들과 쉴수있는게 행복이라 생각합니다,,여기는 강원 입니다~~ 3급서요!!

  • 11.04.10 16:40

    어느 누구를 비방 하려고 쓴글이 아닙니다. 우리들의 슬픈 자화상 이지요? 현실이 이구여!! 서로 동료애를 가지고 보듬어 주시구여!

    아직도 " 아! 옛날이여 "

    (경위 자동승진 전부터 소장하던 고참 경위팀장님과 개중에 바로 혜택본 경위 팀장님들)

    를 부르 짖으며 하위직 직원들의 자존심을 짓밟은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 작성자 11.04.11 07:07

    편하기로 따지면 지구대 파출소가 훨씬 편 합니다..단지 수사경과자들은 개구리가 밖으로 나가면 죽는 줄 알고 그자리에 있을 뿐! 수사경과자들은 뭔가를 모르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 11.04.11 09:01

    파출소 지구대 직원이 편하다구여? 자의든 타의든 기왕 나오신것 다시 들어가실때까정 주변 후배님들과 어울리며 맘편히 계시는것이 이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구여. 예전 20년전 생각만 가지고 있으면 더 힘들겁니다 .저희 모두는 " 공생관계 " 로 이루어진 공동체 가 아닌가요 . 가스총과 권총도 차라면 차고 112신고시 후배보다 한발 먼저 나가시고 그동안 수사경과에서 딱지 한장 안끊어으니 한번 끊어보시구여 소내 사건처리시 퀵스도 먼저 들어가 처리하고 가끔 점심도 사주는 센스 ^&^ 를 보여주시면 주변에서 먼저 다가서고 팀장님보다 더 인간적인 선배 대우를 받을겁니다. 나가실 그때까지 항상건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꾸벅

  • 11.04.11 23:04

    과연 수사경과분들만 그러한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경찰서 지방청(특히 정보 보안 등등 일선 파출소,지구대에 나가면 죽는줄 알죠!) 에서 근무하는 모든분들이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요 ? 그나마 수사경과자분들은 사건 일머리를 알고 있으니 좀더 빨리 적응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역시 다시 원복을 하더군요! 본서 있다가 일선으로 나오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은가 봅니다..허허..

  • 11.04.12 21:32

    어디부서가 편하다 힘들다?? ,,서로 그부서에서 일을해봐야 이해할수 있을것입니다~~ ..수사과,,물론 형사에 대한 자부심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남에게 인정받는 경찰관 보단 그냥 내 개인생활과 가정생활이 보장된 지구대 파출소에 나가고 싶습니다!!.서로들 고생을 보듬어줄수있는 경찰관 이시기를 기원합니다 ^^

  • 11.04.07 08:54

    그러니까 우리조직이 모래알조직이라고 하잖아요

  • 11.04.07 09:58

    마음을 비우시고 언제라도 나간다는 준비를 하셔야 몸과 마음이 조금이라도 건강해집니다

  • 11.04.07 10:04

    마음비우고 집에갈준비나해야지요 각지구대마다 그런경우가허다하다요 아래위도없고 족보도없는우리회사 못죽어서살아가는거죠 님의뜻은충분히이해감니다.........

  • 11.04.07 11:06

    충분히 이해 가고 남 습니다.
    이제 경찰관 하면 지구대. 파출소 근무 희망을 하는 경찰 !!
    현장근무자들이 복지 예산등이 많이 받을 수 있는 경찰조직으로 거듭나도록
    모두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게 받아들여야 하구요 !!

  • 11.04.07 11:51

    소속직원들에 평가를 받도록해서 선택하면 어떨가요 ?

  • 11.04.07 13:28

    님의 의견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번 아산교육원에서 계급장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전계급을 동일하게 해야 한다는데 전체의견이 모아졌습니다. 그리고 그데로 본청장님께 보고하겠다라고 장신중님께서 말씀을 하시기도 했구요. 나이가 많다고 무조건 팀장을 해야 한다는 것에는 의견을 달리합니다. 조직원들을 잘 포용하고 따르도록 한다면 어떤 계급도 팀장을 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끔은 해봅니다. 나이에 대한 우대는 반드시 필요하나 무조건에는 살짝 반기들 들어도 될까요?

  • 11.04.07 13:47

    님같은 경우 저도 작년에 껵었습니다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전 다른서 괜잖은 보직에 있다가 지금 경찰서로 제가 원해서 왔지만 참 심적으로 힘들었습니다, 경장때 잠깐 파출소근무 한후로 28년만에 순찰요원으로 강등 했습니다 ,근속경위 4년차가 팀장으로 있고 그때 전 경위 11년 차였고요 ㅎㅎ 기가 막힙디다 , 이제 팀장은 아무 의미없습니다 성적 다운되면 순찰요원되고 하는 그런 시대니 말입니다 님은 그래도 수사팀 자리 생기면 금방 또 원하는 대로 갈수 있을겁니다 건투를 빕니다 .

  • 11.04.07 15:51

    마음을 비우십시오!.아무리 나이가 많고 현계급 배명이 빠르다고 하더라도 인사발령시 마땅한 자리가 없으면 다음 발령때까지 순찰요원으로 열심히 하시다가 다음 발령때 빈자리로 옮기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나이많은 한사람을 위하여 기존에 잘하고 있는 팀장을 팀원으로 내려앉히고 새로운 사람을 그 팀장자리로 보내는 것도 모양새가 우습잖아요? 나이많고 현계급 배명 빠른 것은 존중받아야 하는 것은 맞지만 무조건 그 순서로 직책을 주라고 요구하는 것은 도리가 아닙니다.그동안 나하고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 했을 수도 있는 지,파 외근 근무도 언제라도 발령만 나면 열심히 하겠다는 자세로 정말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충성!!!

  • 11.04.07 18:19

    그러게 말입니당 ㅋㅋ 같은 지구대에서 팀장으로 있던 사람은 팀원으로 내려앉고 팀원으로 있던 젊은 놈은 무슨눔의 와이루를써서 팀장으로 올라 앉아있구 한지구대에서 그런꼴이 있는 인사가 있습니다 그러면 팀원으로 내려앉는 팀장을 다른 지구대 팀원으로 발령내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같은 지구대 근무를 하니 볼썽 사납네요 ㅋㅋ 이런 망칙한 ~~~

  • 11.04.07 19:29

    계급도 늣게달고 나이도 어린 팀장이 있다.... 그래서 원칙없으니 콩가루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현게급인 경위를 먼저 단사람을 우선적으로 팀장으로 하고 같은 조건이면 경찰배명과 나이등을 고려하는 원칙이 필요 합니다.. 이런 원칙이 없으니 문제입니다..

  • 11.04.07 19:43

    팀장하면 뭐 특별한 대우를 받는가요 ? 그러나 위계질서는 분명히 세워져야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대우급을 팀장으로 하고 그 차순으로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11.04.07 20:55

    선배님 일선 현장을 너무 모르시군요. 이것이 지구대, 파출소의 현실입니다. 소위 자기는 힘있고 좋은 부서에 있으면 지구대, 파출소 근무자들의 경우 제대로 사람취급도 하지 않고 있다가 자신이 지구대 발령을 받으면 6개월도 안되어 다른 부서로 갈려고 하는것이 현실 아닌가요.

  • 11.04.07 23:46

    우리 지구대팀도 오십초반 팀장, 오십후반 팀원 체제입니다. 팀장이 능력이 있어야 팀이 살고 팀원이 삽니다. 나이순으로 팀장이라... 제가 이 직업 십일년합니다만... 이제야 조직이 똑바로 돌아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동안 나이만 먹고 업무는 모르고 지 맘대로 하는 파출소장, 팀장들에게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경찰서에서 편한 보직에 근무하다가 나이들면 지구대팀장해야 되는겁니까? 저는 그 의견 반댑니다.

  • 11.04.20 17:58

    지 마음대로라고 하는것은 좀 표현이 껄적지근합니다..

  • 작성자 11.04.08 06:36

    관심과 조언 감사 합니다. 서 내근이라고 해서 편한 곳은 아님니다 .물론 누워 크는 콩나물도 있다고 하지만 한번도 내근 하지 않은 분은 마치 편하고 좋은 곳이라 생각 하는데..함 해 보세요. 지구대 나와 보니 야간 근무 에 익숙치 않아 몸은 좀 힘들지만 맘 만은 편합니다..마음을 비우고 나갈 준비나 하라고 하신 말씀에 충분히 동감 합니다. 중이 떠나야지요

  • 11.04.09 17:14

    우라나라 공무원중에 제일 뒤떨어진게 바로 우리 경찰입니다. 화내시지 말고 쫌만 참고 일하세요. 똥파리!!!보다 못한 견찰

  • 11.04.10 08:08

    적어도 세상사 이래위가 있는법! 계급도 중요하지만 경력이나 경험도 중요합니다 서열을 없앤다면 계급도 필요없어야 할것입니다 그러면 계급도 무시하고 성과지표를 전계급에 부여하여 순경이든 총경이든 성과대로 보수를 정하든지.... 참으로 이상한 조직입니다

  • 작성자 11.04.11 07:01

    전적으로 동감 합니다..계급이나 경력이 뭐 필요 합니까 성과 위주로 과장 서장 팀장 하고 보수도 성과 위주로 주면 될 것을..경력 적으신 분들 지금 체계로는 님도 그리 되지 않으라는 법은 없어요 .그대가 나와 같은 처지가 되면 고참 우대 하자고 할 걸요

  • 11.04.11 09:35

    고참이 어디 있고 쫄병이 어디 인나요? 너나 나나 먹고 살려고 들어온 직장 입니다. 대우는 후배님들이 하는것이 내가 받고자 해서 되는것이 아닙니다. 평상시 한 지구대에서 형님 동생 선배님 후배님 찿다가 막말로 사무실 문제가 생겨 징계먹을땐 똥물 튈까봐 쳐다보지도 않은선배님 많이 보아왔지요. 이것이 현실 아닌가요. 백날 고참 쫄병 목이 터져라 열변을 토해도 끝이 없는 메아리 일뿐입니다.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외근경찰관 생활하기 힘들겁니다.

  • 11.04.10 16:01

    저라면 그냥 명퇴하겠습니다.

  • 11.04.12 19:02

    갑갑한 양반이구먼! 지구대,파출소 생태를 모르는 무지한 동료이시구먼! 형사들은 지구대,파출소경찰관을 항상 무시하고 고참도 모르고 얖잡아 보다가 이젠 지구대로 발령받아 고참을 알아 봐 달라고 ? ㅎㅎ 호로집단인줄 이제라도 깨우쳤으니 다행이유 ...좀 있다가 힘써 가시면 되겠네요.ㅎ

  • 11.04.16 23:00

    열심히 살다보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을 것 입니다... 누구를 위해서 있는게 아니고 나를 아는 문화가 정착 되어야 합니다. 앞이 있으면 뒤가 있드시 항상 같이 돌아가는 세상 살이 입니다.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면 누구가 필요 합니까... 나를 위해 살아 갑시다.

  • 11.04.17 01:16

    허허허 외들 그러세요 조오금씩 양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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