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비형 여잔데요 비형이랑 오형이랑 성격이 안맞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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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번에 헤어진 O형 남자를 붙잡아 볼려고 하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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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계기는.. 오형 남자는 끼가 많아 보이면서도 자기여자한텐 헌신적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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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걸 느끼지 못했어요.. 끼가 많아 보였거든요... 사귀기 전엔 하루에 몇십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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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 연락을 하다가 사귀면서 연락도 줄었고..그래서 저두 떠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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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얘기많이하구;;;; 헤어지잔얘기도 했었어요;; 단지 떠보려고;; 많은 오해를 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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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 그 사람과 사귀면서 남자들이 많이 꼬였습니다 제가 정말 그런 스타일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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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왠지 많이 꼬이더군요 정말 미안해지고;; 후회막급입니다.ㅜ.ㅠ 제 이기적인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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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하나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습니다. 결국 제가 차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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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오형 남자는 다시 만난 사람에게는 전처럼 대해 지지 않는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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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이렇게 힘든 만큼 잘 지켜낼 자신은 있거든요.. 헤어진 5주동안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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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을 이해하려는 법도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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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려고 마음도 다 준비가 되었구.. 제 마음을 전달할수 있는 무언가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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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질 않더군요..ㅡ.ㅜ 단지 잡고 싶단 생각밖에;;;;; 그를 잊을려고 소개팅도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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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구 땀나느 운동도 해보고 잊으려고 머리도 짧게 자르고 많이 노력했는데 안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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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요 다시 잡게 된다면 제 사랑 지켜 갈 수 있습니다.. 남자들 모두 정리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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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하나만을 바라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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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시간을 두고... 제 행동과 말 반성하고 준비가 다 되면 고백해 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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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니다.. 그와는 우연이 많았어요.. 헤어진 후에 제가 집 밖에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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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그의 차번호가 눈에 띄더군요 집앞에... 근데 차종도 똑같았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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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래서 다시 쳐다봤더니.. 경기차 더군요.. 결국 그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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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학교 정문에서 선배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를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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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기분이 안좋아서 늦게까지 있다가 택시를 타고 집에 오는데... 앞택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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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폰 뒷번호 더군요.. 강의시간에 책을 보니까 그의 차번호가 년도로 나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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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ㅏ꾸 그와 연관된 번호만 보입니다... 꿈도 많이 꿔요.. 헤어지기 2주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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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서 헤어지자는 전화 ... 그것도 꿈이었어요 그게 일치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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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 하나도 신경 쓰는게 여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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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 남자 아니면 결혼도 못할거고 어떤남자가 와도 제 눈엔 아무도 안보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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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잡고 싶거든요.. 그동안 남자 사귀면서 집에 데려와본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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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ㅣ 남자는 집에 데려와서 교제 허락 받고 오래 사귀고 싶었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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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형 남자가 낭만적이라고 들었거든여 그래서 제가 직접 노래해서 구운 씨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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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하고 싶던 얘기랑 미안했던일 적어서 노트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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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카드 걸어서 놓으려고 하는데... ㅈ ㅔ 방법이 옳은가 싶어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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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이휴~! 저두 비형인데..오형남과 6년 넘ㄱ 만났죠!!.. 나중에는 정말루 지치더군요!! 님의 그분은 안그러실줄 몰라도 제가 만난 사람은 무뚝뚝 그자체에다 자존심 빼면 시체라고 해야하나 ㅡㅡ? 할튼 6년이란 기간동안 제 가슴은 까맣게 타버리고~! 나중에는 비참하단 생각까지 들엇는데!!~ 거의 비형여와 오형남이 만나면
제 남자친구 였던 사람은 애교가 상당히 많았어요 그래서 끼가 많아 보였구요... ㅈ ㅔ 생각이었는진 몰라도.. 그 사람이 제가 마지막 여자였으면 싶었고 결혼까지 생각했었거든요.. 그냥 단순간에 건낸 말이었을까요?? 정말 비참합니다.. 잡으려고 ㅎ ㅐ도 떠나는게 남자니... 그래서 오랫동안 연락안하고 기다리다....
그런데 정말 만나는 시간이 길어 질수록 비형의 여자분이라면.. 속 뒤집어지고~! 까맣게 타들어가고~! 나중에는 집착의 증세까지~!~! 그런 후에는 이게 사랑인가 ㅡㅡ/ 먼가ㅡㅡ/ 헤깔리 때도 올거에요~!! 그러면서 이럼 안된다는 생각이들져~! 정말 저는 제 자존심 떄문이였나?? 비참해 지드라구여~!
오형남자에겐 변함 없는 모습 보여주는게 중요할것 같네요~!! 남자가 어떤식으루 행동을 하던 언제나 님은 그분을 향해 있다는걸 확신 시켜 주세요!! 그렇담 ~! 그 상대방도 점차 님에게 맘을 조금씩조금씩 열어 갈거에요~! 님이 그분 때문에 힘들거나 속상할때는 너무 그일에 신경쓰시지 마시고.. 어떤다른일에 몰두 하셔
제가 볼때 O형을 붙잡을려면 확풀어 낳아주면 확돌어오던데요... O형은 자존심이 강함니다. 그러기에. 자존심을 다치게 한 여자한테 오기가 생긴다더라구요... 떨떨해보이는 반면에 속으로 생각하고 스트레스 쌓아두는일도 많습니다. 일단 그냥 연락안하시는데... O형은 답답하면 자기가 참다가 연락옵니다.
저 고등학교때 O형이랑 사귀고 님처럼 못 잊어서 전화도 하고 노트에 일기도 써서 주고 아프다면 친구편에 약도 보내주고 했어여.. 근데 그 남자 감동은 받지만 마음은 안 움직이더라구여.. 마지막으로 거절당하고 크게 울고나서 다른 사람 만나서 지금은 잘 살고 있어여... O형 정말 자존심쎄요
첫댓글 이휴~! 저두 비형인데..오형남과 6년 넘ㄱ 만났죠!!.. 나중에는 정말루 지치더군요!! 님의 그분은 안그러실줄 몰라도 제가 만난 사람은 무뚝뚝 그자체에다 자존심 빼면 시체라고 해야하나 ㅡㅡ? 할튼 6년이란 기간동안 제 가슴은 까맣게 타버리고~! 나중에는 비참하단 생각까지 들엇는데!!~ 거의 비형여와 오형남이 만나면
제 남자친구 였던 사람은 애교가 상당히 많았어요 그래서 끼가 많아 보였구요... ㅈ ㅔ 생각이었는진 몰라도.. 그 사람이 제가 마지막 여자였으면 싶었고 결혼까지 생각했었거든요.. 그냥 단순간에 건낸 말이었을까요?? 정말 비참합니다.. 잡으려고 ㅎ ㅐ도 떠나는게 남자니... 그래서 오랫동안 연락안하고 기다리다....
그리고 그가 제 생각을 잊어갈때쯤 더 나은 모습으로 더 예쁜 모습으로 다가갈려고 합니다.. 제방법이 맞을까요??
네~! 그게 좋은 방법일듯 하네요~~!! 저두 첨에 헤어졌을때 뜨문뜨문 전화 연락만 하다가~! 그사람이 먼저 만나자고 해서 다시 사귀게 되었는데~!!
그런데 정말 만나는 시간이 길어 질수록 비형의 여자분이라면.. 속 뒤집어지고~! 까맣게 타들어가고~! 나중에는 집착의 증세까지~!~! 그런 후에는 이게 사랑인가 ㅡㅡ/ 먼가ㅡㅡ/ 헤깔리 때도 올거에요~!! 그러면서 이럼 안된다는 생각이들져~! 정말 저는 제 자존심 떄문이였나?? 비참해 지드라구여~!
맞ㅇㅏ요 님처럼 오래 교제는 안해봤지만.. 속이 엄청 타 들ㅇㅓ가더라구요..ㅜ.ㅠ감사합니다...^-^ 그래도 오형남자 비형 여자.. 이런경우는 없었는데.... ^-^ 감사합니다.... 님 덕분에 힘이 나네요
오형남자에겐 변함 없는 모습 보여주는게 중요할것 같네요~!! 남자가 어떤식으루 행동을 하던 언제나 님은 그분을 향해 있다는걸 확신 시켜 주세요!! 그렇담 ~! 그 상대방도 점차 님에게 맘을 조금씩조금씩 열어 갈거에요~! 님이 그분 때문에 힘들거나 속상할때는 너무 그일에 신경쓰시지 마시고.. 어떤다른일에 몰두 하셔
네네^-^ 그 사람과 사귈 ㄸ ㅐ.. 많이 고민해써요.. 많이 울기도 하고......그래서 너무 신경안쓰려고 다른일을 많이해봤죠.. 근데 지금은 없으니 더 힘드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ㅋ 저와 정말 비슷한 입장이신듯,,, 저도 헤어졌을때 차라리 싸우더라도 옆에 있는게 더 났게다는 심정으로 붙잡았었는데// ㅋ옆에 없는것 보단 있는게 날것 같아서...후아~ 말 많아진다 ㅋ 님 화이팅~!
헤헤^^ 정말 비슷하네요 .... ㄴ ㅔ네 님의 조언에 힘을 더더욱 얻었습니다^-^ 꼭 잘해보려구요,,, 그남자 아니면 .,.다른남자 만나지도 않을거예요^^
제가 볼때 O형을 붙잡을려면 확풀어 낳아주면 확돌어오던데요... O형은 자존심이 강함니다. 그러기에. 자존심을 다치게 한 여자한테 오기가 생긴다더라구요... 떨떨해보이는 반면에 속으로 생각하고 스트레스 쌓아두는일도 많습니다. 일단 그냥 연락안하시는데... O형은 답답하면 자기가 참다가 연락옵니다.
저 고등학교때 O형이랑 사귀고 님처럼 못 잊어서 전화도 하고 노트에 일기도 써서 주고 아프다면 친구편에 약도 보내주고 했어여.. 근데 그 남자 감동은 받지만 마음은 안 움직이더라구여.. 마지막으로 거절당하고 크게 울고나서 다른 사람 만나서 지금은 잘 살고 있어여... O형 정말 자존심쎄요
마자여... 저두 비형인데..첨에 남친이 절 무지 좋아했었는데 나중엔 바뀌더라구여... 그래서 땡까좀 심하게 부렸더니...남친이 디게 싫어하고 마니 소홀해지고.... 글구 오히려 제가 집착하게 되더라구여..
그래서 해서는 안돼는 말이지만 저두 떠볼라고 헤어지잔말 마니 했습니다... 남친은 학교일때매 이리치이고 저리 치어서 힘들다고 정말 헤어지자네여... 울고불고 매달리고 빌어도 꿈쩍도 안하더군여...어찌나 야속하던지.. 근데 헤어진지 일주일만에 맘 다 잡앗어요....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그래요??ㅡ.ㅜ 저두 일주일이면 된다 싶어서 바쁘게 생활했는데 안되더라구여 지금 이러기를 5주 ㅈㅈ ㅐ입니다...... 잡ㅇ ㅏ야 된다는 신념 하나로 ㄱ ㅣ쁘게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