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둘러보고 냉장고라기에 기대해봅니다.
근데 12시도착하니 물색이 수정같네요..ㅜㅜ
수심이 50~60이라 밑밥뿌린게보일정도
과연 이런곳에 붕어가있을까..
수로폭은 5미터. 맑은 수심5-60
대만피고 개점휴업중 3-4시부터 물색이 탁해집니다.
해가 서서히 지는 5시반부터 공무원고기인가
출근하듯 12대를 도레미로 올려댑니다.
미끼는 지렁이
저녁장 신나게보고 저녁준비합니다.
든든하게
간단히 양념안창살에 매운어묵. 소주1잔
다시 기대되는 밤낚시 돌입
대편성을 1.7칸부터 젤긴게 3.2칸 12대 널고
짧은대에서 8.9치만걸어도 손만은 허리급이네요.
인생낚시해봅니다.
밤 2시반까지 쪼다 잠깐쉬고 5시반에 다시 시작합니다.
두명출조해서 짧은대로 지대로 손맛보고
둘이합쳐 약7~80수 했습니다.
대박손맛 고맙다 붕어야
오전되니 입질뚝 슬슬정리하고
다음출조지 둘러보고 철수했습니다.
역시 잠깐 빌린 자리이기에 아니다녀온듯 흔적을
남기지않았습니다.
다음은 어디로갈것인가..
첫댓글 손맛 재대로 보았네요
네 짧은대의 여운이 가시질않습니다
@칠칠상회(임영혁) 내가 사는 포천은 아직 추워요
축하드립니다. 자연은 자연으로 돌려보낼때가 가장아름답습니다..
부모님 약내려드렸네요.
아따 붕어 참하군요
감사합니다.
헉~씨를 말리셨네요~^^
푸하하하 하하하
손맛 축축축 추카 축하 드립니다 칠칠상회님~^^
ㅎㅎㅎ
찐한손맛이었습니다.^^
헐~ 말씀처럼 인생고기입니다.. 손맛 제대로 입니다
감사합니다
봄의 향연을 지대로 즐기시는군요!
겁나대박을 겁나게축하드립니다~~~^^
이제 산란하더라구요..푸더덕
@칠칠상회(임영혁) 하던일 다 팽기치고 빨리가서 손맛좀 봐야는데 참~~~
물도 별로 없어보이는곳에서 고기는 무지 잡으셨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