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온다고 하는 넘은 안옵니다.
지금까지 imf , 금융위기 누가 온다고 예측하고 말한적 있었나여?
원래 온다고 하는 넘은 항상 안오는 법입니다.
누구나 안온다고 믿을때 그때 찾아옵니다. 위기든 폭락이든
10년넘게 부동산 폭락 폭락.. 그렇게 외쳐도 폭락 안오죠?
폭락은 안온다... 라고 할때 폭락이 오고
위기가 안온다... 라고 할때 위기가 옵니다.
그때가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아무도 생각지 못한 블랙스완.. 그게 나타날지 말지..
그냥 개인적인 소회입니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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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16년 다음해가 18년인줄 알았네요ㅋㅋㅋ
@amtausa 순실이가 건재하면 가능한 시나리오.
놀고 있네. 90년대 초반부터 HDTV 얘기가 나오더니 결국 나왔구요. 인터넷도 나왔구요. 휴대폰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샌드오일도 나와씁니다. 이런거 다 환상이라며 무시당하기 일쑤였으나 결국은 세상에 나왔어요. 천문학적인 가계부채와 기존산업의 몰락을 보고도 경제파탄이 안온다고 하다니 무책임하군요. 2006년 미국서도 부동산 폭락론 나오더니 결국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터졌습니다. 반드시 경제위기는 옵니다.
맞습니다. 미국에서도 선견지명을 갖은 사람들은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터지기전 전에 미국에서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터질꺼라고 예측한 사람들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 그 당시 미친사람 취급 당했죠....
저는 잘 모르겠지만...
위기가 안온다... 라고 할때 위기가 옵니다. <== 님의 글 입니다.
그런데 제목에 안올거 같다고 하시니,
즉, 님이 안온다고 하시니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님의 제목과 본문글을 인용해서 님께 답변해봤습니다.
명쾌한 답변이십니다~~^^
여기서만 온다고하지 대부분은 믿지않고 집값은 계속 오른다 생각하줘. 폭락할거 같음 집을 사겠어요 바보도 아니고
맞습니다!! 저도 이 카페 부동산 토론방에서 하락, 폭락 글들을 주로 봐왔지 대부분의 국민들은 부동산 불패에 취해 무리하게 대출받아 분양권 사고 팔고, 집도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결국!! 아직까지도 많은 국민들이 부동산에 투자하면 돈을 번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지금 아는 부동산에 문의 해봐도 지금은 집살때가 아니라고 합니다.
미래학자들이 말하는 공통점이 미래에 닥칠일은 절대로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시그날을 준다고 합니다.
정확한 연도를 예측하기 어려운건 사실이지만,,, 대세를 보면,,, 한국경제가 위기로 향해 가고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고있는 사실인데.. 2018년이든 2020년이든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
미래학자 중에 최윤식박사라는 분이 있지요. 그분의 책에 적어 놓은 말씀이 나는 무당처럼 점을 보고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다. 경제, 정치, 사회, 인류(인문학), 종교까지 여러가지의 현재 데이터를 분석해서 미래의 상황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예측한다는 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가까운 미래에 대해 예측한 내용이 있지요..... 주식투자를 하지는 않지만 주식을 보면 결국 특정의 회사는 그 가치에 해당하는 주가로 수렴되는구나를 느낍니다. 수학에 보면 Limit를 무한대로 보냈을 때 얼마로 수렴하는 가가 있지요. Limit 무한대를 보냈을 때 수렴값은 경제위기이고 그다음 시정수가 있는데 그 시정수는 1년 이내라고 추측합니다.
2~3년전 상식적인 정부라면 경착륙을 막기위해 이미 적합한 정책으로 주택가격은 내려갔을겁니다. 2년전 비상식적 정부인 박근혜정부의 최경환경제팀의 작품이지요. 이른바 끊임없는 부동산부양정책... 이제 이번 정부의 정체도 만천하에 드러났지요^^; 그들이 한 것이 정치,경제,문화,교육등 얼마나 왜곡시켰나요. 오로지 부동산만 바라보지 마시고 현실을 직시하시길 바랍니다. 그 결과 경착륙은 피할 수 없게되었습니다.
97년도 이전에도 이미 경고가 엄청 많았던거 다 쌩깠어요. 지금이라고 달라졌나요?
아리송송님이 안온다고 믿고 있을 뿐이죠.
97년에도, 03년 카드대란때도, 08년 리만브라더스도 항상 경고가 있었지만 자기가 듣고싶은 말만 듣는 사람들은 경고를 쌩까고 없었다하죠.
지금도 경고를 무시하고 안온다잖아요. 그때도 똑같았어요
맞는말인듯... 사람은은 믿고싶은것만 믿고 보고 싶은것만 보는경향이있죠... 혜안을 가지기 위해서는 믿기싫은것과 보기싫은것을 통찰하는 눈이 있어야 할듯... 그래도 전 제가 믿기 싫은것도 꼭 한번씩 보긴 합니다만.. 그래도 한쪽으로 쏠리네요... 참고로 전 하락론...
바보?
올해는 넘길 수 있을런지..
웃긴건
지금 대한민국 집값이 정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집 ~ 떠안고 열심히 사세요
이렇게 괜찮다 별거아니다. 통제가능하다..그러다 크게 당하는게. 우리나라 특기라니까요~~
글쓴분 영화를 너무 많이 보셨네요....
홍수나고 전쟁나도 주인공은 살죠.... 그리고 관객은 주인공에 감정이입....
결국 나만 살것 같은....
제일 먼저 죽을거임... 배경으로 쓰이는 엑스트라처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