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박지성 JS재단, '故유상철 조문 관련 악플러', 16일 서초경찰서에 고소

[축구]

17일 박지성 JS재단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에투알클래식이 故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의 조문과 관련해 인터넷상에서 악의적인 글을 작성한 이들에 대한 고소가 현재 진행 중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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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투알클래식은 악플러들이 박이사장의 아내(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운영하는 유튜브채널 ‘만두랑’에까지 입에 담을 수 없는 수위의 욕설을 쏟아냈다며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른 악성 게시물 작성에 대해 엄중한 법의 판단에 맡기기로 하였음을 전했다.

또한 에투알클래식은 “고인의 부고를 들은 직후 영국에 거주하는 박이사장을 대신해 아버님께서 조문해 조의를 표하였으며 박이사장 역시 멀리서나마 연락을 취해 유가족과 슬픔을 나누었다”며 “당시 존경하는 선배이자 동료 축구인을 잃은 참담함 속에서 박이사장의 조의의 표현 여부를 알리는 것이 중요치 않다는 박이사장의 의견에 따라 당사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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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JS재단, '故유상철 조문 관련 악플러', 16일 서초경찰서에 고소

[크라임씬]

진짜 웃기지도 않음 언제부터 사적인 조의를 대중들한테 납득시켜야 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