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 호주한테 최근에 진적이 없습니다 피파랭킹도 이미 100위권 밖에 죽음의 조지만 월드컵 전패에 오만 요르단한테 빌빌대던게 작년 초.. 개최국 이라 걱정이죠
이란 - 흔히들 이란에게 약하다 생각하시는데 아시안컵 07 / 11 이란 다 우리에게 패배해서 떨어졌고 10년 월드컵도 우리가 떨어뜨렸습니다.. 작년에 예선에서 떨러 졌으면 제 2의 공한증 만들 정도였죠.. 월드컵 최종예선 어짜피 거의 올라간 상태여서 지고.. 어웨이가서 진거 외에 중요할 딴 다 물먹였죠.. 6:2는 고려시절얘기
일본 - 일본과도 아시안컵서 두대회 연속 승부차기 했죠.. 발린거는 친선때나 그랬지 일본이 상승세이긴 하나.. 토너먼트가면 우리가 쉽게 질거 같지 않습니다.. 물론 일본이 우리보다 전력이 한 수위인건 인정하지만요
일본은 디펜딩 챔피언이고 이영표 위원도 말했듯, 세계에선 일본이 아시아 최강국이라고 인정하고 있죠. 그래서 가장 확률높다고 보는게 이해할 수 있죠. 호주는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고, 이번에 개최국이라는 이점까지 있어서 이해할만 합니다. 그런데 이란의 경우 원래 도박사에서 4순위로 평가했어요. 우리가 쿠웨이트전에서 죽쒀서 그때만 3위로 잠시 변경된것 뿐이죠. 그러니 이해 못 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첫댓글 최강희 감독때 홈에서 진적도 있고 전력누수가 심한 한국, 그리고 홈이점의 호주 당연히 호주나
일본이 우승확률이 높죠. 반면 이란은 한국에게 3연승을 했어도 우승확률 한국보다 낮습니다.
우리나라가 일본한텐 전력이 어떻든
주판 뒤집어 엎고 웬만하면 이겨왔죠.
역대전적이 대변해주고 있고요.
일본은 디펜딩 챔피언이고 이영표 위원도 말했듯, 세계에선 일본이 아시아 최강국이라고 인정하고 있죠. 그래서 가장 확률높다고 보는게 이해할 수 있죠. 호주는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고, 이번에 개최국이라는 이점까지 있어서 이해할만 합니다. 그런데 이란의 경우 원래 도박사에서 4순위로 평가했어요. 우리가 쿠웨이트전에서 죽쒀서 그때만 3위로 잠시 변경된것 뿐이죠. 그러니 이해 못 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