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5월17일 더블헤더데이 정리
동갑내기짱~~ 추천 0 조회 597 09.05.18 00:24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5.18 00:31

    첫댓글 5일장;; ㅋㅋㅋ 요즘 광현이나 헨진이나 많이 맞는게 불안합니다..특히 헨진이는 오늘 공격적인 피칭을 해서 그런지 안타를 몰아서 맞고 3실점이나 했더군요..물론 퀄리티피칭은 했지만 높은 방어율은 좀 불안하게 만드네요....그리고 혁민이..그렇게만 던져준다면 3일장만 설텐데.....윤규진은 불안했고, 양훈, 토마스는 여전했습니다..작년부터 한화는 왜...중간계투가 돌아가면서 잘 던질까요?? ㅠㅠ 두산처럼 그냥 다 잘해주면 안되나?? 그리고 드디어..김태균이 살아났습니다..그게 가장 좋았습니다..이제 꽃만 살아나면........3-텔미, 4-별명, 5-꽃, 6-피자 라는 토종 거포라인이 완성되는데...

  • 09.05.18 08:58

    텔미는 누구죠?? 피자는 이도형인가 그렇죠? 근데 왜 피자죠??

  • 작성자 09.05.18 09:45

    텔미는 김태완 입니다...피자 도형은 예전 LA다저스 공격형포수 피아자에서 따온 별명입니다...원체 이도형이 포수로써 수비는 안되는데 공격은 잘하니까요....

  • 09.05.18 09:53

    아닙니다..피자는 청주에만 가면 이도형 장모님이 피자가게를 하셔서 한화선수들에게 피자를 돌린다고 하더군요..그래서 그런지 청주에만 가면 장난아니죠...그래서 피자 도형이란 닉네임이 붙여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9.05.18 10:40

    그 피자 얘기도 나오기전부터 이도형을 피아자에 많이 비유 했습니다.....

  • 09.05.18 13:37

    그전에 딱히 피자라고 부르거나 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하고요... 장모님의 영향으로 생긴 별명이 맞습니다.

  • 09.05.18 13:51

    둘다 맞음! 근데 청주에서 피자 돌려서 그렇게 더욱 많이 불리게 되었죠~ 청주 본즈 피자 도형

  • 09.05.18 15:23

    아...그런가요??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군요;; ㅎㅎ 죄송합니다..

  • 09.05.18 00:48

    한화경기만 정리하자면... 1차전 현진이는 공이 올시즌 등판 중 최악이었습니다. 거의 138~140정도만 던져대더군요. 이게 어깨 아프다는 얘기가 나오는 그문제인지 완급조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한화팬들도 현진이가 무슨생각하는지 잘 모릅니다 능구렁이 색히 -_-; 그리고 별명이 홈런으로 정말 크게 한숨 놓았습니다. 2차전은 뭐 아시다시피 멋들어진 투수전... 조정훈은 원래 좋았고 혁민이는 이렇게 던져주길 바랬는데 오늘 너무 고마웠네요. 그외에는 여전히 크레이지모드 도형신, 이대호 왜그러니, 꽃 제발좀 쳐ㅠㅠ, 김민성 물건이네, 좀 살아나는 것 같은 송광민, 뵙기 힘든 토귀족님 등등...

  • 근데 현진이는 정말 걱정됩니다 워낙 데뷔시즌부터 괴물이었던지라, 투구이닝수도 너무 많고, 거기다 국대도 거의 쉴틈없이 뛰어버렸죠 타팀팬이라도 현진이는 진짜 우리나라 야구계의 보물인데 어떻게든 부담좀 덜어줬으면 싶어요 ㅠㅠ

  • 09.05.18 07:35

    제가 보기에도 현진이 넘 고생해요. 좀 쉬어줬으면 좋겠네요.

  • 09.05.18 13:38

    걱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근데 얘 없으면 우리는 탈꼴찌 전쟁하게 된다능 ㅜㅜ

  • 09.05.18 00:49

    그노무 심판때문에 한경기날라갔고 치홍이가 간만에 해줬네요... 이순철선수 이후로 끊어진 신인왕을 다시한번 배출했으면 좋겠네요.

  • 09.05.18 02:33

    근 20년만의 신인왕 배출과 대략 15년만의 홈런왕 배출에 욕심이 나네요.. 홈런왕은 빅최가 해줄것 같긴 한데.. 신인왕은 아무래도 이용찬 고창성라인에 조금 꿀리는 느낌..

  • 09.05.19 00:04

    이용찬이 신인인가요? 작년 플레이오프때 신명철한테 결승타 맞은게 기억나는데

  • 09.05.19 19:24

    이용찬 선수는 2년차지만 작년에 신인왕 기준 이닝을 채우지 못해서 올해도 신인입니다.

  • 09.05.18 01:53

    솔직히 오늘 김혁민 구위라면 웬만한 타선 나와도 4점 이상 내긴 힘들어보였습니다.간혹가다 실투가 있었지만 맞지 않았고 그래도 148까지 나오는 직구가 어느정도 제구가 되다보니 롯데 타선들이 정말 어려워 하더군요.무슨 윤석민이랑 경기하는줄 알았습니다.

  • 09.05.18 10:23

    인믹혁민 혁명의 날이였죠. 어제 한화의 2차전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