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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외로움과 심심함 / 오개 님 글 뒤에
도반(道伴) 추천 0 조회 214 26.03.28 07:3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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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3.28 08:23

    첫댓글 자칭 문학도 라 하신 선배님께서 말씀 해주시니 과학 얘기도 귀에 쏙쏙 잘 들어옵니다.

    근데 오개님은 외로움도 심심함도 아닌가봅니다 작주 전번 알려줬는데 꿩궈먹은 소식 인 걸 보면, 아니면 끼리끼리 아니라서ㄴ가?

    영양가 많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6.03.28 08:27

    그런가요?
    부끄럽지만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6.03.28 09:50

    노래부르고 춤추기는
    심심함을 달랜다기보다
    자기 실현이요
    즐거움과 연결하는 거지요.

  • 26.03.28 10:35

    인간의 근원적인 고독에
    道를 닦고
    예술의 혼을 피우고
    철학을 공부하는 비범한 분들도 많지만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은 소일거리 찾으며
    허허로움을 달래지요.
    '일이 있다.'는 건 큰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92세 해녀 이야기도 올렸습니다만)

    햇빛 아래 흥얼거리며 걷기
    가까운 전시회 찾아가기
    종교 모임에 참석하기
    친구는 교회에서 피아노를 칩니다.

    젊었을 때 고독에 헤매는 것은
    철이 들게도 해주지만
    노후의 고독은 심신을 피폐하게 하지요.
    몽니를 부리기도 하고
    자기 생각만 옳다고 억지 쓰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태에 적응하지 못하고
    소싯적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하루에도 여러번
    저도 "앗, 나의 실수." 연발합니다. ㅋ~

    오늘은 일 쉬는 날이라
    친구들과 함덕 해수욕장에 가서
    점심 먹고 걷기도 하려고 나갑니다.

  • 작성자 26.03.28 10:42

    맞아요.
    나이들면 자기주장만 심으려해요.
    통하지않으면 몽니나 부르지요.
    그러지 않기 위해서도
    선한 관계나 연결을 시도해야 합니다.
    좋은친구들과 함덕해수욕장 나들이
    참 좋겠어요.
    저는 친구들의 부름을 받고 역삼역으로 나갑니다

  • 26.03.28 11:15

    어제 모두 함께 어울려 역탐을 즐기는 귀한 기회, 의미있는 하루를 멋지게 잘 활용하고 왔습니다. ^^*

  • 작성자 26.03.28 11:29

    잘하셨네요.

  • 26.03.28 13:59

    오래된 동창모임
    늦게 한친구 가입시키고 지금은 후회 하고 있어요
    기회주의 인걸 미처 모르고 그냥 나이들며 즐기자고 선하게 내생각 같은줄 알았는데...
    오늘은 토요걷기
    즐겁게 왔답니다

  • 작성자 26.03.28 19:06

    이젠 이읏을 헤프게 두면 안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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