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백신 물량 도입과 기존 중증, 경·중등증 치료제 및 경구용(먹는) 치료제를 확보하기 위한 예산 각 1조5237억원, 471억원을 받게 됐다.
질병관리청은 안정적인 예방접종 실시와 방역대응 강화에 중점을 둔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 3조6080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당초 질병청은 3조3585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국회 심사과정서 방역대응을 위한 예산이 추가돼 총 2495억원이 증액됐다.
증액분은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 통지서를 발부받은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및 휴가비 지원예산 998억원 △격리입원 치료비 지원예산 600억원 △코로나19 치료제 구입예산 471억원 △중앙방역 비축물품 구입예산 211억원 △사망자 장레비 지원예산 114억원 등이다.
이번 최종 추경예산을 구분해보면, 질병청은 코로나19 백신의 신속하고 충분한 물량 확보와 도입 추진에 필요한 예산 1조5237억원을 확보했다. 지난 4월 추가 계약한 화이자 백신 4000만회분의 구매비용과 내년에 도입될 국내·외 백신 계약에 필요한 선급금을 반영했다.
첫댓글 헉 제발..ㅠ
헉 제발 ...제발진짜ㅠㅠ
제발요ㅠㅠ타미플루처럼 먹어서이겨내자고... 제발..ㅠㅠㅠㅠㅠ
와 그럼 진짜 감기처럼 될 듯ㅠㅠㅜ
와 대박 진짜 되는걸까??
오!!!!
코로나가 감기처럼 평생가는 질환이 되는겅가....
진짜 제발요,,,,,, 진짜 우울해 미치것어요~!!!
헐 대박이야
효과좋은거겠지? 무슨약인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