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은 아들 솔로몬에게 성전의 설계도를 너겨주면서 강하고 담대함으로 성전 공사를 이끌어가기를 당부합니다. 그리고 함께 한 사람들이 마음을 모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연합이 이루어지기를 당부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까지 준비된 것 외에 자신의 마음이 하나님의 성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곳간을 열어 성전 건축을 위한 자재인 금,은 보석을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 드립니다. 이것을 통해 역시 모든 지도자들과 백성들이 기쁨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기를 독려합니다. 그리고 모든 이들이 이 일을 위해 같은 모습으로 행합니다.
즉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돌보심과 동행과 그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속에 있게 했습니다. 그래서 그의 마음에 항상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마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를 그는 표현한 것이 성전 건축이었으며, 이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며, 모든 것을 아들 솔로몬에게 위임하면서 자신의 곳간을 열어 성전전축을 위한 마음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도 성전 건축을 위해 간절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우리 믿음은 하나님의 은혜속에 있는 하나님의 집이며, 성령이 거하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은혜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은혜을 받은 사람은 감사의 마음과 간절함을 표현하고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위한 우리의 연합과 헌신을 받으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오늘도 마음을 모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