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문중의 유트레히트 간부가, 3일에 행해진 이와타전(니혼다이라)을 시찰. 간부는 「우리는 모든 아시아 선수에게 흥미가 있다」라고 이야기했고, 근처에서 관전한 조재진의 에이전트는 「재진은 이전부터 유럽에 가고 싶어한다」라고 발언했다. 이 시합으로 조재진은 2득점을 올려, 높은 득점력을 보여줬다.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시즌 국내 리그 9위의 유트레히트는 즉시 전력감인 FW를 갈망.작년 여름의 월드컵을 경험해, J통산 36득점의 실적을 가지는 조에 염두에 뒀다. 다음 시즌의 시작에 맞추어 7월부터 불러올 방침으로, 수면 아래에서 교섭을 진행시키고 있다. 시미즈와의 계약이 금년의 12월까지 남아 있는 조의 획득에는 이적금이 발생하기 때문에, 금전적인 협상이 남아있다고 한다.
시미즈는 이번 시즌, 같은 포스트타입의 전 일본 대표 FW니시자와를 획득했지만, 팀 득점왕 조 방출이 되면 큰 타격을 입는 만큼, 교섭의 형편이 주목받는다.
◆조·재 진
1981년 7월 9일, 한국 서울 태생. 25세. 04년 여름에 K리그·수원 삼성으로부터 시미즈에 가입. J1통산 81 시합 36득점으로, 이번 시즌은 8 시합 4득점.04년 아테네 올림픽, 06년 독일 월드컵배 출장.국제 A매치 29 시합 8득점.
◆FC유트레히트 1970년 창립.타이틀은 컵전 3회, 슈퍼 컵 1회.03년에는 MF후지타 토시야(현나고야)가 재적.홈 스타디움은 스터디 온·하르헨워르트(2만 4500명 수용).
Key |
GP: Games Played, P: Points, W: Wins, D: Draws, L: Losses, GS: Goals Scored, GA: Goals Against, GD: Goal Difference |
Moved Up
Moved Down
Remained |
Champions League: 1st Champions League qualifying play-offs: 2nd, 3rd, 4th, 5th UEFA Cup play-offs: 6th, 7th, 8th, 9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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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진의 실력엔 좀 의문이 있지만, 영입의도가 어떻든 아직 26세인 조재진은 J 리그보다야 에레디비지에로 ...
첫댓글 J리그에서도 빌빌대는게 네덜란드는 무슨 -_- 솔직히 국대 스트라이커라는게 좀 웃긴다. 체격이 좋아서 몸싸움같은건 밀리지 않지만 진짜 골결정력이 0%..
j리그에서 빌빌댄다라;;; j리그에서 날라다니는 선수인데 국대에서 안습이지만... j리그에선 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설기현이 2부리그에서 안습이었는데 레딩으로 이적하면서 중간에 슬럼프였지만 지금 현재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어요 조재진이라고 네덜란드가서 꼭 못하지 않습니다.
조재진 못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선수 잘되가는게 비판할일은 아니지요, 그리고 골결정력이 없으면 팀내 득점왕이?을리가...월드컵때는 솔직히 골대로 공차볼기회조차 별로 없었죠 .3게임 다뛰었고 당시 프랑스수비진에도 헤딩으로 밀리지않았죠. 그래서 영국신문에서도 조재진 칭찬많이 했었구요.
가라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