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GI 소식> SGI 추계연수 교류회
【도쿄】 SGI 추계연수차 일본을 방문한 60개국
대표 270명이 지난 6일, 사이타마현 회관 33곳에서
개최한 교류회에 참석했다.
가나와 케냐, 잠비아 등 아프리카SGI 벗은
가와고에문화회관에서 연 교류회에 참석했다.
아프리카 벗들은 “귀국하면 가와고에의 동지가 알려준
‘단결’ 정신을 아프리카 벗들에게 전하겠다”
“사제유연(師弟有緣)의 땅에서 투쟁하는 벗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 세계광포를 향해 나아가겠다” 하고 결의했다.
영국과 그리스SGI 멤버는 이루마문화회관에서
연 교류회에 참석해 한노권의 벗과 연대를 맺었다.
또 이시야마 씨 부부가 신심으로 화락한 가정을 꾸린 활동보고를 하고
영국SGI 도널드 캐머런 씨가 가난에 시달리며 고민하던
불우한 청년시절에 불법(佛法)을 만나
숙명전환한 신앙체험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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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 소식> ‘11·18’ 맞아
이케다 선생님 부부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
‘마키구치기념회관’서 근행
【세이쿄신문】 이케다 선생님과 가네코 여사가 지난 14일 오전,
학회창립 86주년을 맞은 ‘11·18’의 의의를 담아
완공 3주년을 맞은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에서 근행·창제를 했다.
‘11·18’은 창가의 아버지 마키구치
쓰네사부로(牧口常三郞) 선생님의 기일(1944년 11월 18일 서거)이다.
이케다 선생님은 불석신명을 관철하다 순교하신
선사의 유덕을 기리고 창가학회 상주어본존에게 엄숙히
근행·창제를 하며 세계의 평화와 안온 그리고 전 회원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승리를 깊이 기원했다.
이후 이케다 선생님은 하라다 창가학회 회장과 하세가와
이사장 그리고 나가이시 부인부장과 간담하고 이어서
다케오카 청년부장, 시가 남자부장,
시미즈 여자부장을 격려했다.
이달 ‘부(部)의 날’을 맞은 남자부(11월 5일)와 여자부(11월 12일)의
전진을 기뻐하고 신체제로 확대를 향해
나아가는 청년부가 더욱 성장하기를 염원했다.
또 지난 16일 오후에는 도쿄마키구치 기념회관을 방문해
새롭게 단장한 ‘초대회장 마키구치 쓰네사부로
선생님 현창실’에서 엄숙히 추선 근행을 했다.
군부권력의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광선유포와 입정안국을 위해 정의를 관철하다
순교하신 마키구치 선생님, 그 사신홍법(死身弘法)의 투쟁을
현창하기 위해 지은 건물이 도쿄마키구치기념회관이다.
이케다 선생님은 창가(創價)의 기반을
구축하신 선사의 위대한 생애를 기리며 사제불이(師弟不二)의
혼을 이을 전 동지의 행복과 승리 그리고 세계평화를 깊이 기원했다.
또 창가 사제(師弟)에 관한 기념전시를 견학했다.
회관을 방문하기 앞서 소카(創價)대학교 창립자인
이케다 선생님은 소카대학교 캠퍼스를 방문해 내년 봄에
완공되는 남학생 기숙사인 ‘다키야마국제기숙사’ 건설현장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중앙교육동 앞에서 바바 소카대 총장,
이시카와 소카여자단기대 총장과 인사를 나누고 재학생의
활약을 기뻐하며 더욱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대했다.
한국SGI 화광신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