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여나 하는 마음에 말씀드리지만 반드시 이렇게 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이 방식을 사용하니 그 다음에 조금 더 편리해지더라. 라는 개인적인 경험을 참고삼아 말씀드리는 부분이고, 자문단 공식 의견이나 강제사항은 아니라는 점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위 사례는 실제 거주지의 변동은 없이 단순히 철자 변경, 띄어쓰기 등으로 인해 행공연계시 빨간색으로 표기된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2018년 3월에 수기로 입력한 누가주소를 남겨둘 것인가 혹은 2022년에 행공으로 연계된 누가주소를 남겨둘 것인가로 많은 의견들이 오가게 됩니다. 각각의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두번째로 행공 연계한 주소만 남겨둘 경우 2018학년도 입학생임에도 불구하고 2022학년도에나 주소를 처음 입력한 것처럼 보인다는 부담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절충안으로 행공에서 연계되어 전송된 주소만 남겨두되, 일자를 최초 수기기록한 일자로 변경할 경우 한 번은 번거롭겠지만 내년에 행공 연계를 실시했을 때 빨간색으로 표시되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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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여나 하는 마음에 말씀드리지만 반드시 이렇게 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이 방식을 사용하니 그 다음에 조금 더 편리해지더라. 라는 개인적인 경험을 참고삼아 말씀드리는 부분이고, 자문단 공식 의견이나 강제사항은 아니라는 점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위 사례는 실제 거주지의 변동은 없이 단순히 철자 변경, 띄어쓰기 등으로 인해 행공연계시 빨간색으로 표기된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2018년 3월에 수기로 입력한 누가주소를 남겨둘 것인가 혹은 2022년에 행공으로 연계된 누가주소를 남겨둘 것인가로 많은 의견들이 오가게 됩니다. 각각의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물론, 그대로 놔두는 경우도 있겠지만 거의 동일한 주소가 두줄로 뜨는 걸 오류라고 판단하고 수정할 경우를 전제로 합니다.
첫번째로 수기로 기록한 주소만 남겨둘 경우 내년에 행공 연계를 실시하면 또 다시 빨간색으로 표기되게 됩니다.
두번째로 행공 연계한 주소만 남겨둘 경우 2018학년도 입학생임에도 불구하고 2022학년도에나 주소를 처음 입력한 것처럼 보인다는 부담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절충안으로 행공에서 연계되어 전송된 주소만 남겨두되, 일자를 최초 수기기록한 일자로 변경할 경우 한 번은 번거롭겠지만 내년에 행공 연계를 실시했을 때 빨간색으로 표시되지 않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