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초가삼간 강가 메기찜 집이 隔世之感 유명세 탄다.
한국에 나올 때 마다 자주 들리는 곳이다.
그때보다 가격도 비싸지고 량도 줄고 맛도 떨어진다.
그래도 관광버스들이 들이 닦칠 때는 포기하고 돌아 서야 한다.
서부경남 관광명소 동의보감촌은 손님방문 때 즐겨 찾아 가는 코스다.
오늘도 강변식당 메기찜 식사 동의보감촌 찾는다.
오늘은 특별히 부엌칼 사기 위해서다.
5년 전 동의보감촌 대장간에서 혹시나 하고 산 부엌칼이
지금도 여전히 날카롭고 마늘 최고 부엌 애용품이다.
주방에서 주부에게 최고용품은 칼이다.
세계 최고 독일 스위스 칼이 미국 한국에 종류별로 있지만
칼은 단언코 동의보감촌 칼이 세계 최고다.
100년 전통 가족계보 명인 솜씨는 타의 추종 불허한다.
부인왈 자녀들이 비법 전수받지 않고 각자 도생이라 못내 아쉬워 한다.
지리산 중심 한방약초는 가격도 좋이만 약효가 뛰어난다.
신토불이 지리산 한방약초가 한아름이다.
우리는 노후건강으로 커피보다 매일 한방티 즐겨 마쉰다.
유비무환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 깃든다”.
아니, 건강한 믿음에 건강한 육체도 깃든다.
요한삼서 1:2
사랑하는 자여, 그대의 영혼이 건강한 것처럼 그대의 모든 일이 잘 되고
몸도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