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니온의 부흥과 생성된 안티세력들
2024.6.17
(행14:1-7)
considerable time1 At Iconium Paul and Barnabas went as usual into the Jewish synagogue. There they spoke so effectively that a great number of Jews and Gentiles believed. 2 But the Jews who refused to believe stirred up the Gentiles and poisoned their minds against the brothers. 3 So Paul and Barnabas spent considerable time there, speaking boldly for the Lord, who confirmed the message of his grace by enabling them to do miraculous signs and wonders. 4 The people of the city were divided; some sided with the Jews, others with the apostles. 5 There was a plot afoot among the Gentiles and Jews, together with their leaders, to mistreat them and stone them. 6 But they found out about it and fled to the Lycaonian cities of Lystra and Derbe and to the surrounding country, 7 where they continued to preach the good news.
바울과 바나바가 이고니온의 회당에 들렀을 때
하나님의 성령은 너무도 강력하게 일어났고
수 많은 사람들
유대인은 물론 이방인들까지
예수님을 영접하고 소위 기독인이 되어갔다
호사다마(好事多魔)라 했던가
벧전5:8의 내용처럼
우는 사자 같이 삼킬자를 찾고 있는 사단이
가만이 있을 수는 없는 법
안티(Anti)세력을 등장시킨다
일단 사단이 개입하면
극단적만행(極端的蠻行)
곧
살해음모(殺害陰謀) 및 실행(實行)에 옮기는
증상(症狀)을 보인다
사실
정의(正義)롭고 선(善)하면
모두가 좋아하고 환영하며
반대자 없이
형통의 복을 받는다는 가르침이 학창시절의 수업이었지만...
현실은
오히려 그런 사람을
바보 취급하고
이용해 먹고
도탄에 빠지게 된다는 점
[마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말씀하신 이유를
알 것 같다
이 땅에서 발을 붙이고 사는 동안
내 자신 진리의 범주에 끝까지 놓음을 지킨다는 것이
얼마나한 각오와 결단이 필요한가를 말씀하시는 것 같다
[마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마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일사각오(一死覺悟)의 필요성(必要性)을 생각하니
주기철 목사님이 떠오른다
주님 가신 길을 따라
그 길을 일제강점기에 따가 가는데 성공은 그분
그러나... 나를 생각하니...
만일 성령의 역사 없으면
나 역시 가룟유다의 본을 따를지도 모른다는 생각
오늘도 난
미켈란젤로의 최후심판도(最後審判圖)에 그려진 그의 모습이
내 모습인 것 같아 아쉬움을 금할 길이 없다
하지만 그것은 미래의 일
나는 과거에도 묶이지 않고
미래에도 묶이지 않고
바로 지금
계속되는 지금에 주어진 일을 성실히 감당하는 것이 나의 최고최선(最高最善)이라 믿으며 언지신행일치(言知信行一致)의 삶을 살겠다는 각오(覺悟)를 하며 오늘의 말씀묵상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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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주님 사랑에서 m0153-1838
험한 세상 살면서 내게 시련이 와도
내게 슬픔이 와도 나는 주만 보리라
우는 사자와 같이
저 마귀 나를 삼키려
나를 유혹하지만 주가 나를 지키리
환난아 내게 오너라
시련아 내게 오너라
누가 주님 사랑에서 나를 끊으리오
나는 괴롬 없겠네
주가 나와 함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