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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범부채 사연ㅠ
들꽃이야기 추천 2 조회 247 18.07.19 10:37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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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19 10:43

    첫댓글 범부채는 많이 봤는데
    애기 범부채는?
    본것도 같고
    못본것도 같고 ㅎㅎ
    꽃이 얼마나 다른가요?
    크기만 작아서 애기 범부채인가요?

    매일 저런
    초록이랑
    알록달록 수채화같은
    애들하고 놀아서
    마음이 늘~
    향기롭고 평화롭겠어요~~

  • 작성자 18.07.19 11:07

    위 새글을 보시요ㅎ
    아깐 댓이 안 되어서ㅠ

  • 18.07.19 10:48

    애기범부채는 다년산이라 카네요 ㅎㅎ

  • 작성자 18.07.19 11:06

    바로 위에 새글에 지가 말하는
    애기 사진 올렸스요ㅎ
    야두 애기는 애긴디~~~

  • 18.07.19 10:53

    네!무궁화가 진딧물이 많이 붙어서 징그럽더먼!
    우리나라 상징꽃이니?ㅎ
    애기범부채는 난초 과 같이 이쁘네요
    마당 잔디 화단 꽃관리 집에서도 심심치 않겠습니다
    무덥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18.07.19 11:08

    심심할까봐 개눔시키덜이
    진드기를 달고 올 때두ㅠㅠ

    심심할 새가 읎으요ㅋ

  • 18.07.19 11:07

    꽃이, 산나리과 처럼 보입니다.
    범부채. 이쁜 모습이랑 잘 안어울리는 이름.

    초등학교를 좋은데 나왔어야 했는데...
    예전의 생물도감을 뒤질 방법도 없고... 그래도 무궁화는 굿~~

  • 작성자 18.07.19 11:09

    글쎄유
    범이 부치는 부채일까여ㅋ

  • 18.07.19 11:07

    예쁜 꽃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8.07.19 11:10

    더 이쁜 꽃이
    둘이나 있담서유???
    울집엔 달랑 하나 뿐이라~~^^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18.07.19 11:20

    그러고보니
    무궁화꽃 구경하기가
    하늘에 별구경하기하고 맞먹네요.
    요즘 아이들이 우리나라 꽃인지 알고나 있을런지요.

  • 작성자 18.07.19 11:25

    등불쌤한티 물어봐야쥐이ㅎ
    요즘은 흔하질 않쥬
    그저 크고 이쁘고 화려한 꽃덜만~~~

  • 18.07.19 11:47

    무궁화꽃 지금은 보기가 쉽지않네요 도시다보니

  • 작성자 18.07.19 11:48

    도시고 촌이고 그래유

    울집에도 희귀꽃ㅠ

  • 18.07.19 11:49

    @들꽃이야기 어쩌다 이럴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 18.07.19 12:38

    우리집에
    액자 만들어서
    무궁화꽃
    귀해서
    매일 보고 또 보네요.

  • 작성자 18.07.19 12:40

    와아~!!!
    재주가 좋으신게뷰ㅎ

  • 18.07.19 15:25

    한해만 피고 동사?
    가끔 들꽃이야기님의 글을 읽으면서
    고개를 갸우뚱하곤 합니다.

    이번에 범부채의 사연도 그러합니다.
    범부채 한 포기 심었다가
    온 뜰이 범부채로 뒤집힐 정도로 번식을 잘하던데.....
    뽑아내느라 어찌나 힘들었는데요.
    그래서 제게는 꽃도 이뻐 보이지 않는데.....

    혹시 살고 계시는 곳이 북쪽인가요?
    여기는 남쪽인데.......

  • 작성자 18.07.19 15:30

    걍 범부채는 무진장 퍼지지유ㅎ

    애기범부채가 한 해만 뵈주고
    가삔단께여ㅠ
    위에 글에 사진 있슈
    갸랑 같은가 보셔

    여기야 정은이네랑 가찹쥬ㅋ

  • 18.07.19 15:45

    @들꽃이야기 갸랑 판박이여유.
    꽃은 쪼매하고.... 잎은 무성하고
    꽃대는 길고..... 꽃잎에 검은 반점이 있고.....
    딱 갸랑게유.

  • 18.07.19 15:46

    @들꽃이야기 정은이가 누군데유?
    첨 들어유

  • 18.07.19 15:47

    @종이등불 아..... 김정은 위원장.
    난 이곳 카페의 회원 닉네임이 정은인 줄 알고서리.....
    몬산다, 종이등불.

  • 작성자 18.07.19 15:51

    @종이등불 이 글 말구
    바로 위에 글 보시라니께ㅉ
    애기범부채 사진~!!!

  • 18.07.19 15:55

    @들꽃이야기 하이고 답답해.
    요 위에 여자가 배꼽 빠지는 기 아니라
    답답해서 가슴 치는 거 맞지유?
    아, 글씨.
    본문 글 사진하고 똑 같당게유.
    꽃 피고 지면 까만 씨가 나오는데
    크게 저절로 퍼져서 막 번징당게유.
    생명력도 얼마나 강한데유.

  • 작성자 18.07.19 15:56

    @종이등불
    미치겄네~~!!!
    요 글 보시라구여ㅠ
    나 쫓기나는 꼴을 기어히 보시려는겨???

  • 18.07.19 16:40

    @들꽃이야기 나도 미처겄네......
    도대체 요글 봤는데 뭘 보라구요?
    댓글 안 달린다는 글도 읽었당게라.
    들꽃이야기님 쫓기나믄 카페에 대자보 붙여줄것이랑게유.
    이렇게 어여쁜 들꽃님 쫒아냈다구요.

  • 18.07.19 19:11

    범부채, 애기범부채...
    깜정씨앗이 떨어지면 싹이 터서 마구 번지나요?
    서해안 산골마을이라서 그럴까요? 키가 큰 범붗(범의 털무늬처럼 반점이 줄줄이 찍혀 있고), 애기범부채는 위 사진처럼 키가 작으면서...
    덩이뿌리로 번식하는 나. 재작년 애기범부채의 땅속 줄기(덩이뿌리)를 캐서 잘게 분리해서 심었는데... 작년에 보니까 90%이 죽었다.
    범부채도 덩이뿌리를 뽀개서 심었는데 증식하는 속도가 무척이나 더딘데...
    기후 탓일까? 재배기술부족일까?

    글과 사진 좋네요.

  • 작성자 18.07.19 19:15

    어후야~!!!
    더우셔서 정신이 읎으신가뷰ㅋ
    지까이꺼헌티 웬 칭찬이심까???

    여가 추버서 애기범부채가 갔는가 했더니
    거기서두 가는군여ㅠ

    담엘랑 결엔 끼구살려구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7.20 00:04

    일단~!!!
    칭찬으로 접수함다ㅎ

    이단~!!!
    대단할거 1두 읎슈

    걍 촌뇨~!!!

  • 작성자 18.07.20 00:10

    @별다방
    울 아부지 흉 잽히시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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