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action
*추가: 초등학생 선수들임
경기 2초 남은 상황
흰팀(百道) 자유투 성공 후 48 : 49로 승리를 확신함
모든 사람들이 경기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흑팀(和白東)선수들은 포기하지 않았고~~~~~
마지막 버저비터로 날려보낸 공이 들어가서 재역전승!
만화도 이러면 욕먹는다고 ㅜㅜㅜㅜㅜ
이건진짜 포기하지 않아서 하늘이 준 기적이다
한편으론 한국의 여학생들도 이런 짜릿한 스포츠경험 많이 했으면 좋겠음 ㅜㅜㅜ 승리의 경험, 패배의 경험, 억울하고 약오르고 짜릿하고 심장이 터질것 같을 때 팀원들과 함께 감정을 나누는 그런경험ㅜㅜㅜ
나는 어렸을때 못해서 너무 아쉬워
첫댓글 와 그냥 냅다 집어 던지는데 들어가네..
쟤 진짜 될놈이다 포기 안한거랑 그와중에 집어넣는거
사족공감 ㅠㅠ 나 초중고 동안 느낀 윤동의 짜릿함은 피구할때랑 운동회때 계주보는거.. .. 배드민턴고 그닥이엇고 진짜 업네 ㅜㅜ슬프다
나도 대학생때 체육시간에 농구하면서 비슷한 경험 했는데 진짜 짜릿하더라 ㅋㅋㅋㅋㅋ학생때부터 운동경기 많이 체험해보면 좋겠어
와 이건 그냥 대박이다
와...아니 포기 안한것도 대단하지만 저게 들어가는게 너무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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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맞아 초등학생이래 ~!
맞아 여자들도 단체스포츠 많이 했으면 좋을텐데ㅠㅠ
와 저 선수 결단력이 대단하다ㅋㅋ
우와 진짜 멋있다 잊지 못할 경험이겠다
Dndh우와아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 대박
와 소름 ㅠㅠㅠㅠ
나 농구부 였는데 저런 일 가끔씩 나. 내가 기록지 쓰는데, 1분 정도 남았고 파울 의도 해서 선수들이 공격권 얻었나 그랬음. 그러고 작전타임 하고 진짜 딱 3점 슛으로 역전해서 나 울었잖아.. 운동하고 이런거 감흥 없었는데 진짜 그때 엉엉 울음ㅋㅋㅋㅋㅋ 지금은 농구 룰 이런거 기억 안 나는데, 그때도 농구 비인기 스포츠라 여자 매니저들 별로 없고 그래서 선배들이 진짜 잘해줬거든. 여자 선배들도 상황 해설 해주고 엄청 우리 챙겨주고 그랬어서 기억에 남음. 태어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내 눈으로 보고 감격해서 운 스포츠 될거 같음. 원래 야구팬인데ㅠ 그때 그 극적인 상황이 진짜 내 삶에 엄청 큰 영향을 끼침
와..팔힘뭔일 짱이다
야야 자소서 써 빨리
와 쩐다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