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검하수 수술후에
눈꼬리 쪽에 이상이
있어서 병원에 다녀 오는길~
전철을 타려고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다리는데~ 어르신 한분이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니
천천히 걸어 나오시며
나를 뚫어지게 바라 보신다
내앞을 지나며~
~ 멋지다~라고 말씀 하신다~
병원 다녀 오느라 피곤했는데
피로가 한방에 날아간다~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는데
어르신의 칭찬을 듣고나니~
기분이 짱~이다~ㅎ
자랑질 한다고 미워 마시고
그냥 웃자구요~~~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병원 다녀 오는길에~
달님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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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2
24.10.28 15:2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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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 어르신 사람볼줄 아시네.
하하하~
그러게요 멋진 할머니를
알아본 그 어르신도 멋진
분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멋지다
예쁘다
이런 칭찬을 들으면
기분이 짱 이지요
사진으로
살짝 보여주세요
나중에 많이 보여
드릴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세요^^
사진을 쪼매 올려봐유!
멋지게 나왔나 봐 드릴게유!
봐~ 드린다니
감사합니다~ 좀 비싸게
굴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