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준, 이진영, 박경완, 정경배... 작년 주전급이 빠지고
거의 1.7군으로 게임하는데...
주목받지 못했던 김강민, 하지만 후반기들어와서 타격이 좋아짐
그나마 매년 팀에 도움주었고 빠른발을 가지고있는 조동화
차세대 거포포수 정상호 타격이 부진하지만;
삼성에서 퇴출당하고 SK에 계약한 박정환
최고의 2루수와 빠른발, 좋은 타격... 정근우
우리나라 야구선수들중에서 배트스피드가 제일빠르다는 김재현
좌투수킬러 이재원.. 올해 가장 주목받는중 선수중 하나인 소년장사 최정
기아에서 데려온 선수중 하나인 박재홍.. 매년 1번,4번 왔다갔다하면서 정말 잘해줌...
시즌초반반짝했지만 역시 부상의 늪... 박재상... 복귀했지만 제실력을 발휘못하고있음
빠른발을 가지고 있는 모창민.. 힘이 있는 타자지만 올시즌 1할대타율이고, 도루 6개있음(실패가 더많다는게;)
프로 첫 타석에서 홈런을 친 권영진... 갑자기 두산의 송원국이 생각나네요ㅋㅋ
이호준.. 02년 페르난에 이어 sk의 새로운 거포
이진영.. 국민우익수... 하지만 1루수로 바꾼... 타격이 만만치않음...
박경완.. sk전력의 70퍼 이상... 박경완이 있기에 sk작년우승이 가능했음
정경배.. 작년까지 주전... 하지만 부진의 늪에서 못깨어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