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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토론장 [토론주제] 챔피언스리그 4강과 박찬호 선수의 1승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알라신의 영광 추천 0 조회 349 05.04.16 13:50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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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4.16 07:40

    첫댓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월드컵 4강정도의 가치와 같거나 약간 작은 정도인데... 그런데...--(정말 스포츠 신문들 너무 섭섭합니다. 이래서는 우승하더라도 2면이 나오겠군요--)

  • 05.04.16 08:49

    많은 글들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스포츠신문은 이익을 남기려고 판매하는것입니다. 아직 챔피언스리그가 몬지 제대로 모르는 40대 이후 사람들에게(출퇴근시 스포츠신문을 많이 구매함) 어필하지 못할(알 사람두 많이있겟지만) 챔피언스리그 4강을 1면에 탑으로 싣겟습니까?? 박찬호를 모르는 국민은 없을텐데말이죠.

  • 05.04.16 08:52

    이와같이, 스포츠신문에 1면에 낫다 안낫다로 둘사이의 가치를 평가하는건 별로 안좋은 생각같습니다. 야구와 축구, 만약 야구만 좋아하면 이런글이 토론이 될까요......;; 어쨋든 뉴스에서는 아인트호벤소식이 많이 나오니 관심이 박찬호보다 떨어진다 볼수도 없다고 봅니다. 그럼 좋은하루되세요~~*

  • 아직 우리나라에서의 축구의 인기는 야구의 인기보다 떨어지죠

  • 05.04.16 08:56

    그런걸로 토론하는것 자체가 이상한겁니다..신문사는 당연히 이익을 쫓는 이익집단입니다..그들은 어떤게 신문을 더 많이 팔까 고민하고 1면을 만듭니다..어떤것이 세계적으로 더 가치가 있나가 아니라 어떤것이 우리나라에서 더 신문을 많이 팔까가 1면의 의미입니다..토론꺼리도 아닙니다..휩쓸리지 마세요..

  • 대신 우리나라에서는 박찬호보다 아인트호벤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을듯 합니다.. 게다가 챔피언스리그가 먼지 더더욱 모르는 사람들도 많구요..

  • 축구의 인기가 야구의 인기보다 떨어지는게 아니고요.아직도 박찬호의 인기가 박지성이나 이영표의 인기보다 더 높고 우선 투수라는 포지션 자체가 한 게임 자체를 조율하는 곳이라 더 관심이 가는건 당연한거지만 챔스라는 시스템에 무지한 정서에 기인한 면도 있네요.

  • 05.04.16 11:55

    챔스4강 대단하져..찬호형부활도 대단하져..굳이 더 비중있게 다루려면 챔스4강이죠...찬호형이 월드시리즈1승한거랑 비교해도..챔스4강이 더 비중있을거예여..ㅋㅋ 하지만..스포츠신문자체가 돈에 민감하고..야구기자출신들이 꽉잡고 있어서..그렇다고 합니다.

  • 05.04.16 11:57

    매니아적 기쁨을 누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여. 너무 민감해하지 맙시다..서형욱씨가...분통터져서..그러는 것도 이해가 가지만..-_-;; 남들은 출근한다고 난리인데..혼자 소리없는 아우성지르는 재미도 무시 못하더라구여..ㅋㅋ

  • 05.04.16 12:05

    저같이 둘다 좋아하는 사람은...리옹전 재방송(2번째봄)이랑..xports에서하는 찬호형투구..왔다리 갔다리 한다고 죽는줄 알았습니다.. -_-;; 게선생(블라디미르 게레로)나왔을때...무서버서...틀고...ㅋㅋ

  • 05.04.16 12:18

    각자 개인차이 아닌가요...? 박찬호 선수가 어떤 선숩니까..? IMF때 메이져리거 1호로서 온국민에게 희망과 용기(?) 그리고 자부심을 안겨주었던 선수입니다... 그런 선수가 몇년동안 슬럼프를 겪다가... 이번에 겨우 재기의 등불을 밝혔습니다. 박찬호 1승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박찬호선수의 "재기"가

  • 05.04.16 12:21

    스포츠신문의 1면을 장식했다고 생각해주십시오... 어찌되었던.... 두 기사 전부 가치를 비교할수없는.. 한국의 자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 05.04.16 12:44

    약간 축구쪽으로 많이 쏠린듯한 상태에서 적은 글이군요. 박찬호 선수의 1승은 축구로 치자면 축구천재 고종수의 부활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고를 달리다가 한순간에 바보가 되어버렸다가, 몇년을 썩히다가, 이 번에 새로 부활.. 부활에 의미를 둔거지, 1승 자체에 의미를 둔게 아닙니다. 굳이 2개를 따져서 한쪽

  • 05.04.16 12:47

    이 위에 있다고 하는건 동의할 수가 없네요. 그리구 축구에서 주전을 못하면 골 넣을 기회가 없듯이, 야구도 주전 못하면 심지어 그라운드 위에 설 기회조차 없죠. 제발 몇년전에 박찬호가 우리들의 희망이였다는걸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야구가 더 중요하다는건 아닙니다. 가치를 따지는거 자체가 잘못된

  • 05.04.16 12:47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05.04.16 12:58

    여기에 대해선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이러니 야구가 축구를 망친다고 하는 말이 나오겠죠..

  • 05.04.16 13:03

    아직 한국은 축구보다 야구인것 같네요.. 하지만 박찬호 선수는 못하다 잘한거고 박지성 이영표 선수는 항상 잘해왔으니까 아닐까요??

  • 작성자 05.04.16 13:10

    아기도사님/근데 제글이 축구쪽으로 많이 쏠렸다고 생각하지는 않구요, 제글 다 읽어주셧는지 모르겠는데..마지막에 제가 글을 썻듯이 사실 박찬호의 재기투는 몇주전에 선보였던 게 사실입니다. 몇번씩이나 재기투를 알렸죠. 스포츠신문 맨 톱은 아니더라도 항상 박찬호의 기사는 앞면쪽에 자주 등장했었어요..

  • 작성자 05.04.16 13:15

    님들 말씀도 다들 일리있는 말씀이시네요..들어보니..그런데 챔피언스리그 4강이 톱으로 나왔다고 해서 박찬호선수의 재기1승만큼의 부수만큼 팔리지 못했을까요? 4개 신문 중에 1~2신문이라도 챔스4강에 나왔다면...제 생각에는 그렇게까지 챔스4강을 해놓은 신문이 밀리지는 않을 듯한데..서로 막상막하로 팔리지

  • 작성자 05.04.16 13:15

    않을까요?

  • 작성자 05.04.16 13:19

    4개의 신문이 한결같이 박찬호 선수의 1승만을 톱으로 다룬게 아쉬울 뿐입니다. 저도 박찬호 선수 좋아하구요..다만 섭섭한 감정은 없지 않네요^^; 정말로 모든 신문사가 만약 챔스4강을 톱으로 장식하면 박찬호 선수를 내세우는 것만큼 판매부수를 올리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4개의 신문사 모두가 박찬호선수를 톱으로

  • 05.04.16 13:20

    사실 1면에 무엇을 올리는가는 전적으로 편집장의 권한이겠죠..편집장은 판매부수에 당연히 영향을 받을것이고 그들은 아직도 한국은 야구의 나라라고 생각하는거죠..저도 동의합니다..국제대회를 제외한 프로스포츠는 아직 야구라고 생각하고 야구팬들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5.04.16 13:24

    내세운 거라면 옳은 현상은 아닌 듯 싶네요. 4개의 신문사들의 생각이 모두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건...별로 좋은 것 같지 않네요..어쨋든 제 글을 잘 읽어보시면 굳이 제가 논쟁을 벌일려고 남긴 글은 아니예요. 다만 말그래도 4곳의 신문사 모두가 혹은 그러니까 1군데라도 챔스4강을 톱으로 다뤘다고 해서

  • 작성자 05.04.16 13:27

    판매부수를 밀릴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라서요ㅠ.ㅠ 저는..그냥 아쉬울 뿐이고.. 그런걸 떠나서 박찬호 선수 , 이영표,박지성 선수 모두 정말 잘 싸워주었고 축하드리고싶네요. 앞으로도 더욱더 좋은 모습 보여주어서 계속 한국민들이 희망이 되어주었으면 좋겠네요.

  • 05.04.16 13:31

    어떻게 생각하면 우리나라의 4개의 신문사는 똑같은 신문사라 생각해도 좋을만큼 비슷하게 찍어내죠..축구성향이 강한 신문사도 없고 특정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신문사도 없습니다..정말 아쉽죠..한군데라도 축구전문지를 표방하며 축구에 많은 할애를 하는 신문사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05.04.16 13:33

    차우/님 근데 이런것으로 토론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는 건 동의할 수가 없네요. 지금살펴보니 ㅡㅡ; 사실 축구팬으로서는 암울할 수가 있는 사건일 수도 있죠. 이것은.. 그냥 저의 생각을 글로 써내린 것이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자나요. 님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고 이런것으로 토론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는

  • 작성자 05.04.16 13:34

    말을 저에게 하신건 잘못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말은 담부터 하지말아주세요. 사실 기분이 썩 좋지 않아요. 입장을 바꿔서 차우님이 글을 쓰셧는데 제가 "이런것으로 토론하는것 자체가 이상합니다"라고 하면 차우님은 기분이 좋으시겠어요?

  • 05.04.16 13:57

    알라신님 제말에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허나 스포츠신문1면을 야구가 장식하던 축구가 장식하던 그게 무슨 대수며 그것으로 인해 야구를 펌하하는 발언까지 많이 나왔었습니다..물론 님이 그러셨다는건 아니지만..평소에 찌라시라 무시하던 스포츠신문에 갑자기 1면 안나온다고 울분을 터트리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 작성자 05.04.16 14:05

    차우님/ 네..알겠습니다..근데 흑..찌라시라 하면...사실 또 논란이 되고 깊은 리플들이 달릴거 같아 긴얘기는 안하지만 맞죠..찌라시는..진짜 지신들 벌어살아먹겠다고 스포츠 선수들에게 악의적인 보도로 피해를 주지를 않나, 확정되지도 않은 사실을 확정된 것처럼 보도하는 것이나, 국수주의적 기사를 쓰는 것이나..

  • 05.04.16 14:08

    알라신의 방광님 그건 제작사 맘이지요.

  • 작성자 05.04.16 14:10

    스포츠 신문들의 폐허는 많죠. 사실 그것과 관련된 글도 쓰고싶지만..그렇게 되면 많은 글을 남겨야 되고 많은 분들의 의견글들이나 리플글들을 읽어야 하고 힘들어서요..어쨋든 사과해주셔서 저도 기분이 한결 편하구요. 글구 차우님의 글도 맞는 말씀입니다^^

  • 작성자 05.04.16 14:12

    펠레베레/ 헉..상당히 기분안좋네요..신고하겠습니다. 쓰신 댓글 취소하시죠. 아이디를 변형당하니까 기분이 상당히 안좋네요. 아이디를 변형당해본 건 처음이군요.

  • 05.04.16 14:50

    알라신의영광님 말처럼 저두 약간 서운한감이 없지 않아 있더군요 4개 신문사가 전부 야구쪽으로 치우친것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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