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다 마주친 그대-2화
[달콤한키스]
"..어디갈라구 ? "-루다
결국은 우리 땡땡이를 쳣다 -
너때문에 꿂으면 책임질래 ?-_-;;
(자기도 나오자고 햇다 분,명)
"..움..- 글쎄 ?쿡.."-도휴
이녀석 매일 나를 비웃는다 - -
기분나쁘다..
하지만 난 당당히 말못한다 - -;
나는..약하다 ..
강한자한테는 무릎또 굶을줄 알아야하는법..!-
괜히 맞서 싸우다 나만 얻어 맞을것이 분명하다
"떡복기 먹으로가자 ^^"-루다
"그래..ㅋ"-도휴
여자아이들의 눈초리 때문에 죽는줄알앗다
`부럽느냐? 내가좀 잘랏다,
내가 능력하나는 최고다-
[둘리네 분식점]
"여기너무 마음에 들어 ^^"-루다
"둘리가 모냐 둘리가?"-도휴
"쳇- 그럼모가 좋은데?"-루다
"마징가 제트 -_-v"-도휴
마징가 제트라니-?
그게 언제적 꺼니? (넌?-_-;)
"풉- > _ < 마징가 제트가 모냐 ?"-루다
"아줌마- 여기 떡복기 2인분이요-!"-도휴
쳇..먹혓다..-
"..웅얼웅얼-"-루다
현재 맛나게 떡복기를 먹는중이다
여기 아줌마는 통이 너무 크다 ^0^
그래서 좋지만 말이다-
"..웅얼웅얼- 너..저마 나조아해?"-루다
"..웅얼우얼-다여 아거 아니야 ?"-도휴
우리는 맛나는 떡복기를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엇다^^
정말 이놈과 잘사귄것같다
자기가 돈을 내는 기뜩한놈-
"..오늘..우리엄마보러갈래?"-도휴
"시러.."-루다
"..오락실가자-"-도휴
도휴네 엄마는 나를 정말 싫어한다
가난한 집안의 딸이니 당연지사인 말이다
하지만 도휴는 바보같다
그런걸 전혀 모른다..정말 나에대해 모든걸알면서
내생각은 모르는걸까??
[깐따삐아별-]
"..범프 할까?"-도휴
"응 ^^"-루다
음악에 마춰 범프를 하는 도휴-
멋잇다-정말 도휴가 나의 남친은 남친인가보다 ^^
저렇게 친구때는 못느낀 마음을 느끼게 되는걸보면-
"..후 - -;;"-도휴
"..너도 늙엇구나?"-루다
"아니다-!"-도휴
"쳇.."-루다
"^^집에가자..- "-도휴
집에가는길에 놀이터를 지나게 되엇다
"저기 앉엇다가자 -"-루다
"그래.."-도휴
'삐걱 - 삐걱-'
정말 오랜만에 그네를 타보는것같앗다
"도휴야.."-루다
"왜-"-도휴
" 나 -밀어줘 ㅇ_ㅇ "-루다
"쿡- 너도 이럴때 어린애라니까 ^^?"-도휴
그렇게 말하더니 천천히 밀어주는 도휴..
'슝-'
"재미잇다 ^-^"-루다
"..이루다.."-도휴
내 얼굴 5cm만 남기고 얘기하는 도휴..-
헉 - 이러다 키스하는거 아니야?
'두근두근'
내심장이 벌렁벌렁 뛰고잇다-
눈을 감고 -
입술이 점점 ..> - ///<
진하고도 달콤한 키스엿다-
어렷을때 매일 장난으로 하던게 뽀뽀엿구
항상 어렷을때모습만 보아왓던 - 도휴와 나-
인제 ..연인사이로 애인사이로 차츰..- 차츰..
'쪽-'
오랜 키스 끝에 ㅇ_ㅇ
우리는 입을 땟다
"큼큼!!집에가자!! -///////-"-도휴
도휴도 쑥쓰러운가보다 ^^-♡
"헤헤~^ㅇ^"-루다
도휴의 팔장을 꼇다
"우리..인제 ..애인이지 ^^?"-루다
"다..당연한걸 왜묻냐!-..//-"-도휴
"귀엽다 ^-//^"-루다
"^-^"-도휴
나에게 살짝 웃어주는 도휴
나..너 많이 사랑하게 될것같아
"..나 ..너 ..많이 사랑하게 될것같아-"-루다
"모야 - 될것같다니.-! 당연히 사랑해야 하는거아니냐?"-도휴
"풉-그렇지!^ㅇ^참-!"-루다
"..그렇지가모야!- 0 -!!너그럼 나사랑안해?"-도휴
"아니요-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루다
두손을 머리에 올려놓고 하트모양을 도휴에게 날려주엇다
얼굴이 빨게져서는 먼저가겟다고 뛰어가는 도휴
"..사랑해..도휴야 ^^"-루다
'사랑은 언제나 내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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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