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팀 분위기 좋고 화기애애하고 아기자기한것도 좋고 문제아들 내치는건 좋지만
늘 중요한 승리 놓치고 트로피를 못 얻는거 보면
팀 자체에 카리스마형 리더,파이터,배드 애스들 같은
채찍 쳐주는 사람이 없으니 늘 중요한 순간에 고비를 마시는게 아니였을까 생각이 들어요.
델리도 그저 사고치는 문제아나 악동 수준이지 팀 다그치고 확 이끌어 잡는 두목형 선수는 아니니까..
그런 의미에서 다이어가 다음 차기 주장을 맡는건 어떨지 싶네요.
자기주장 강하고 화낼땐 내고 팀 이끌 수 있는 그린 리더상이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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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 요리스 행동은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다이어는 차기 주장이 문제가 아니라.. 주전을 장기적으로 맡겨야될지 아닐지를 논해야될거 같아서요;; 무리뉴 부임 이후로 옛날 폼이 좀 돌아온다지만 아직 지금 활약으로도 턱없이 부족.. (결과적으로 맨유전, 셰필드전도 그렇게되고;;)
ㅋㅋㅋ 그게 낫죠 무리뉴처럼 바이러스 만드는것보다야
다이어 순한데 인상은 무서움ㅌㅌㅋㅋㅋ 저도 차기 주장감이라 생각해요. 폼 회복해서 다행이에여 코로나 전 폼이었다면..끔찍
예전에 첼시전에 대놓고 팀단위로 담구는거 보면 착해빠진건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