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52277c1ba5a80817219d4aff691618210094b3d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52277c1ba5a80817219d4aff691618210094b3d4" data-origin-width="384" data-origin-height="223"></div><p><span data-ke-size="size18">[국방부 시계 / 나동수] </span> <br><br><span data-ke-size="size18">촌철 : 겨울이 아무리 추워도 봄은 오고 국방부 시계는 간다.</span><br><br><br><span data-ke-size="size18">활인 : 군대 가면 처음 이등병 시절은 참 힘듭니다. 그러나 그렇게 더디던 국방부 시계도 결국 돌아가니 지랄 같던 고참 상병도 말년 병장이 되어 낙엽도 조심하는 신세가 되지요. 겨울이 아무리 추워도 봄은 오고 모든 고난은 결국 눈처럼 녹아 바닥에 질척일 것입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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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다녀갑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